김재성 장로, 교회학교 서울남연회 제16대 회장 당선
김재성 장로, 교회학교 서울남연회 제16대 회장 당선
  • 김오채
  • 승인 2023.02.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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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기 감독-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겸손한 임원 되길 당부!
*제16대 회장 김재성 장로-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세우는 일에 혼신의 노력 경주할 것임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김영웅 장로)는 2.4(토) 구로지방회 오류동교회(담임목사 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에서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를 ▲제1부 개회예배(설교 채성기 감독, 제목-“그대로 행할 것이라”) ▲제2부 정기총회로 구분하여 개최하고, 정기총회에서 제15대가 집행한 회무(추진사업과 회계 등) 전반에 대하여 보고 받고 심의 의결하였으며, 김재성 장로(성은교회)는 비밀투표결과 유효투표 60% 득표로 제16대 회장에 당선되었고, 전미선 권사(제15대 집행부 회계)는 구두 추천되고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현 감사 이만수 장로(유임)를 감사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였다.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제16차 정기총회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제16차 정기총회

▷제16대회장으로 당선된 김재성 장로는 교회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더욱 중요함을 깨닫고 정신 차려 기도하면서 우리들의 봉사와 헌신 처인 교회학교의 부흥과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며, 교회학교의 주인공인들인 학생들과 성도들, 장로님들이 박자를 잘 맞추어 가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부흥이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기도와 협력을 부탁하면서 회장 선거 후보로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홍성대 장로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당선 인사 하였다.

제16대회장으로 당선된 김재성 장로-당선인사

▷제15회기의 임기를 마친 김영웅 장로는 늘 함께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리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그 동안의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또한 교회학교가 없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교회학교가 굳건하게 설 수 있었던 것과 우리가 사명 감당할 수 있었던 것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면서, 회장의 임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로 물질로 협력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특별히 바쁜 가운데서도 연합회 모든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시고 성공적으로 진행하셨던 양홍문 총무님, 문상원 서기님, 전미선 회계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임인사를 하였다.

제15회기의 임기를 마친 김영웅 장로의 인사말씀
제15회기 집행부-좌로부터 회장 김영웅 장로, 총무 양홍문 장로, 회계 전미선 권사, 서기 문상원 장로
지방회 회장단

▲제1부 개회예배

정래헌 장로(강동지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박상원 장로(관악지방회 회장)가 기도하고, 인도자와 참석자 모두가 성경 빌3:13-16을 합독한 후, 회장단 및 지방회 회장단이 특별찬송(“빈들에 마른 풀같이”-찬송가183장)하고, 채성기 감독은 빌3:13-16을 통하여 “그대로 행할 것이라”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코로나 사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교회학교를 위해 애쓰신 임원들의 수고와 헌신을 치하하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겸손한 리더쉽(제16회기 임원)이 뽑혀 교회학교를 잘 세워가기를 당부하였다. 성경속의 위대한 인물 중의 제일가는 사도 바울은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자랑하지 않고 자신을 “온전히 이루지 못한 자”로 평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에 이르지 못했음과,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완전히 이루지 못했음을 고백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평가한 이유는 기준(예수님께 잡힌바 된 그것)과 목표(푯대를 향하여 전력질주 하여 상 받는 것)가 보통사람들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여기 모인 교회학교 임원들이 사도 바울처럼 다 이루지 못했다고 자신을 평가하고 교회학교를 세우는데 전력 질주하여 주님께서 주실 상/푯대를 붙잡을 때 주님께서 주셨던 그 목표를 온전히 이루어 주님으로부터 크게 칭찬 받기를 축복하였으며, 총무 양홍문 장로의 광고 후, 채성기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래헌 장로(강동지방회 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상좌, 기도-박상원 장로
설교-채성기 감독(서울남연회)
특송-지방회 회장단과 제15회기 회장단, 광고-총무 양홍문 장로, 축도-채성기 감독

▲제16차 정기총회

▷개회선언

전미선 권사(회계)의 개회기도 후, 서기 문상원 장로가 84명이 참석하였다고 보고하고, 회장 김영웅 장로가 “성부와 성령의 이름으로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제16차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개회선언-회장 김영웅 장로
 
전미선 권사(회계)의 개회기도 
서기 문상원 장로가 84명이 참석하였다고 보고

▷회순은 회의 자료에 의하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의장이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함

▷전 회의록 낭독과 사업 보고는 회의자료에 잘 정리가 되어 있음으로 오탈자가 있으면 수정하기로 하고 원안대로 받기로 동의하고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통과됨

▷감사 이만수 장로가 회의자료 17면에 의하여 회계감사기준과 규칙을 잘 준수하고 적용하여 장부 및 증빙서류에 이상이 없다고 보고하고, 회계보고는 감사를 잘 받았음으로 회계 전미선 권사가 나와 인사함으로 원안대로 통과됨

감사보고-감사 이만수 장로, 김재성 장로

▷임원선출

회의 진행-회장 김영웅 장로

 

의견개진 발언 장면
의견개진 발언

◍회장 선거

①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규칙 제14조 “회장은 전권위원(역대회장, 현 회장 및 자문위원, 지방회장 약간 명)을 10명 이내로 구성하여 2/3이상의 동의를 얻은 자로 추대한다.”의 규정과 회장 선출 및 전권위원회 운영세칙 제2장 제1호, 제2호에 의하여 구성된 전권위원회에서 후보로 등록된 김재성 장로와 홍성대 장로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나 2/3동의를 얻은 후보자가 없어 총회에서 투표로 선출하기로 결정함.

②전권위원회 위원장 김진선 장로가 “제1항”의 결정 사항(등록된 후보 2인을 총회에 보고하여 투표로 선출)을 보고하였으나 규칙이나 세칙에 전권위원회에서 총회에 추대할 후보자 없을 시 어떻게 처리하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는 반대 의견이 있어 “긴급제안”으로 “전권위원회에서 총회에 추대할 후보자 없을 시 등록된 후보를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선출한다.”고 규칙을 개정하고 후보자들이 정견을 약 5분간에 걸쳐 발표하고 비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1번 김재성 후보가 총투표 자 52명 중 30표(유효투표 60% 득표)를 얻어 제16대 회장에 당선됨

전권위원회 위원장 김진선 장로-논의사항 설명

 

후보자 정견발표-상좌로부터-김재성 장로, 홍성대 장로, 하단-투표장면
투표및 개표와 회장 당선 선언

◍감사선출-전미선 권사(제15대 집행부 회계)와 이만수 장로(유임)를 감사로 선출함

▷신임회장 인사 및 정책 등

안녕하십니까? 제16대 회장으로 당선된 성은교회 김재성 장로입니다.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출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제16회기의 주제를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학교!"로 세웠습니다.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교회학교가 문을 닫는 너무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학교 연합회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캄캄하고 암울했던 시기를 지나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입니다. 빛을 발하라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 밖에 없다는 의미이고 예수님의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말씀이며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회학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

교회학교 역대 회장님들이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사업들을 계승하고 발전시킴(역대회장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교회 학교의 위상과 레벨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교사강습회, 찬양제, 성결골든벨, 교사대회, 임원수련회 등의 행사를 아름답게 치루고 교회학교의 부흥 이끌어 갈 계획임)

2.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5가지 비전(일생을 의미하는 것)

① 신앙 고백이 흔들리지 않는 교회학교 (학생)교회학교학생이 되면 예수님을 믿는 신앙 고백이 흔들리지 않고 일생을 지켜 간다는 의미
② 소명 받은 교사를 세우는 교회학교(교사)학생이 자라서 교가가 되고
③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교회학교(가정)가정을 이루며 바른 신앙생활을 하며
④ 교회를 바르게 세워 가는 교회학교(교회)바르게 봉사하고 교회를 세워나가서
⑤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교회학교(하나님 나라)최종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비전

3. 교회학교 전국 연합회의 정책 사업에 협조: 교사대회, 찬양제, 성경골든벨 둥

4. 영성훈련에 적극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좋은 교사상 수여(위로회, 표창)
현재 교사 근속 상 만 있는데 각종 교사강습회, 교사대회 참석 등 여러 가지 참석하는 교사를 선정 모범교사표창 신설하고, 위로회도 가능하면 할 수 있게 하겠음.

5.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의 임원은 평신도 지도자를 세우는데 힘쓰며(연합회 활성화), 평신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모범적인 지도자를 세우겠음.

6.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학교(코로나 이전 보다 부흥, 성장하는 교회학교) 노력하겠음.

▷연합회기 등 인계인수

제15대 회장 김영웅 장로가 제16대 회장에게 연합회기와 의사봉과 관인 등을 인계함

연합회기 등 인계인수

▷2023년도 사업 및 예산안은 제15대 회장단이 수립한 것을 의결하고 제16대 회장단이 수정 보완하여 집행하기로 함

▷폐회선언

역대회장 이완우 장로의 폐회기도 후, 제16대 회장 김재성 장로가 “교회학교 서울남연회연합회 제16회 정기총회” 폐회를 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역대회장 이완우 장로의 폐회기도
제16대 회장 김재성 장로-폐회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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