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연회 예수 학당, 신년하례회 & Vision Concert를 개최하였다.
2023년 경기연회 예수 학당, 신년하례회 & Vision Concert를 개최하였다.
  • 곽일석
  • 승인 2023.01.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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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한 능력’ 안에서 승리하는 소망의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경기연회 예수학당(회장 곽일석 목사)은 지난 2023년 1월 13일(금) 오전 11시에 수화교회(담임 성기영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회’와 함께 ‘Vision Concert’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하례회와 비전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제1부 신년하례회는 이신덕 총무(은성교회)의 사회로 지도위원이신 리제훈 목사님(소명교회)이 기도하신 후 곽일석 회장의 환영인사와 임원 소개, 이어서 최리균 목사님과 권무정 목사님의 신년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두 분 원로 선배 목사님들의 마음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2부 음악회의 사회는 박성진 목사(하모니교회)가 담당하였으며, 오프닝 순서로 ▷남성중창 - 박성진 목사(하모니교회), 이상훈(크로스웨이싱어즈). 성기영 목사(수화교회)가 ‘O Sole mio’를 연주하였으며, 이어서 최리균, 최한영, 성기영, 박성진, 이운영 목사가 ‘은혜’(손경민 곡)를 노래하였습니다. 
이어서 ▷미즈모아 앙상블(수원성교회)은 ‘위풍당당’ 행진곡과 찬송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크로스웨이 싱어즈(박성진 외 4인)가 ‘축배의 노래’, ‘하나님의 은혜’,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 순서로 회원들이 함께 부르는 전체 합창에서, 디트리히 본회퍼가 죽음을 앞주고 약혼자에게 보낸 편지에 수록된 시 ‘선한 능력으로’(Siegfriet Fietz 곡)를 가슴 뜨겁게 찬양하므로 행사의 순서를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12월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으로 추대 된 곽일석 목사는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펜데믹의 상황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제대로 모이지 못했던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사회적 환경과 목회적 환경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황 속에서,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대화하는 등 풍성한 교제의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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