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복 장로/남부연회연합회 회장)는 1.13(금)오후4시 연합회 사무실(본부 13층)에서 제23대 회장선거 후보자등록업무를 종결하고, 박웅열 장로(충청연회 화천교회)가 장로회 전국연합회 선거관리 운영규정 제9조(후보자의 등록) 제1항 규정에 의한 제출된 서류를 심의한 결과, 동 규정 제7조(피선거권)에서 규정하고 있는 피선거권과 등록요건을 모두 갖추었음으로 제23대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선거 후보자로 등록되었음을 선포하였다. 한편 선거관리 운영규정에는 단일후보였을 경우 특별한 처리규정이 없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투표 없이 2.17(금) 오전 11시 꽃재교회(서울연회)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정기총회에서 박웅열 장로를 제23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단일후보로 등록된 박웅열 장로는  심히 부족한 저를 단일후보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올려드리며 경선 시 보다 더 무거움을 책임감을 느끼면서 깊은 감회로 다가온다고 말하며, 이에는 분명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으리라 인식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들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도로 묻고 물어 그 뜻을 이루어 드릴 것을 약속하면서 단일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박웅열 장로는 선거관리위원회 전 위원들 앞에서 먼저 하디 선교 120주년을 맞이해서 장로 영성회복운동을 전개하도록 하고, 감리회가 변하기 위해서는 장로들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사료되어 시대가 요구하는 장로로 변화되어 장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별히 장로의 역량 발휘기회 부여,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노력하며, 선교와 전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제시하면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역대 회장님과 직전 회장님의 자문을 받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회장 혼자서는 큰 사명을 감당할 수 없음으로 기도로 동역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하며 아래 홍보물과 같이 정견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제출된 정견정책은 선거권자에게 서면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장로회 전국연합회 제23대 회장선거 박웅열 후보자 정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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