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MAKER! 군선교교역자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WAY MAKER! 군선교교역자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김오채
  • 승인 2023.01.1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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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원 감독-“하나님의 깃발” 굳게 붙잡고 승리하는 2023년 되기를 축복

*배홍성 목사-청년선교로 젊음의 행복 마음껏 누리는 계묘년이 되기를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교역자회(회장 배홍성 목사/서울연회 모래내 교회 소속)은 1.12(목) 오후 1시 30분 본부교회에서 군선교교역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새해의 사역을 힘차게 출발하였다.

WAY MAKER! 군선교교역자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강희진 목사(군선교교역자회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에서 이준영 목사(2포병여단 포병 공병정비근무대 / 기드온교회)가 대표기도 하였고, 양지연 집사가 팬플룻으로 “사명”이란 곡을 특별찬주 하였으며,

상 좌로부터 예배 인도-강희진 목사, 기도-이준영 목사, 특주-양지연 집사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선교국 위원장)은 출17:8-16을 통하여 “여호와 닛시의 은총”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의 군선교를 위해 애쓰고 있는 배홍성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모든 군선교교역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며 위로하였다. 이용원 감독은 “여호와 닛시”는 “하나님의 깃발”로 예수 믿고 구원 받은 백성들은 이 깃발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고 말하며 이 깃발을 세우는 것은 승리가 있었다는 것이고, 본문에서의 아말렉과 이스라엘간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한 원인은 모세의 기도와 아론과 훌의 동역이 있었음을 강조하였다. 그렇기에 열악한 환경의 군선교사역이 성공(승리)하기 위해서는 모세와 같은 기도와 아론과 훌과 같은 동역자를 세우며 섬기는 것과 기록(교과서)으로 남겨진 승리의 비결을 교훈 삼아 “여호와 닛시” 영광이 함께 하심을 믿고 그 믿음으로 나아가면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싸우셔서 승리를 우리에게 안겨주실 것이라고 전하였다.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선교국 위원장)
이용원 감독(서울연회/선교국 위원장)

▶참석자들은 강희진 목사의 인도로 “선교국과 군선교회와 군선교교역자회 및 다음세대 부흥을 이루는 군선교”를 위하여 합심기도한 후, ①이광재 목사(군선교교역자회 부회장/필승교회)가 “선교국과 군선교회와 군선교교역자회”를 위하여, ②김은녀 목사(30기갑여단 51전차대대/승전교회)가 “다음세대 부흥을 이루는 군선교”를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했다.

특별기도-상 좌로부터  강희진 목사, 이광재 목사, 김은녀 목사 

▶이어서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와 강필성 목사(군선교회 회장/서울연회 장위교회 담임), 이재석 사무총장(군선교회)이 축사로 덕담을 나눴다.

좌로부터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와 강필성 목사(군선교회 회장/서울연회 장위교회 담임), 이재석 사무총장(군선교회)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는 새해 2023년에는 본부 구조개편을 비롯하여 신학대학원 통합, 연회통합 등 큰 이쉬(Issue)가 많고 예산 문제도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군선교를 위해 애쓰시는 군선교교역자들 돕고 군선교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군목 출신인 홍석민 목사에게 국내선교담당부장을 맡겼다고 말 하면서, 선교국 위원장 이용원 감독과 군선교회 강필성 회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군선교교역자들 후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새해맞이 축사하였다.

◍강필성 목사(군선교회 회장)는 귀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한 후, 1982년-1985년(만 3년) 동안 군목(21사단 66연대)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고, 군부대는 쉼 없이 병력이 교체됨으로 “군대란 물 흐르듯이 변하는 현장”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군대는 선교환경이 변하지만 여러분은 본인만 그만두지 않으면 계속 사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물 흐르는 한곳에서 꿋꿋하게 서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영혼구원의 낚시질을 하는 주의 종들로서 군선교 입장에서 여러분은 너무 귀중한 분들이라고 치하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군선교 현장에서 불편함, 외로움, 위험할 수도 있겠지만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공급받아 영적구원의 낚시로 많은 열매를 맺어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축복하며 축사했다.

◍이재석 목사(군선교회 사무총장)는 2022년도 한해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용사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주는 군선교에 최선을 다해주심에 대해 감사인사를 하면서 “목사님이 계신 곳이 성지이고 하는 일이 성역이다. 함께 하고 있는 장병들이 성도이며 목사님이 성자다.”라는 군선교교역자가 보낸 메일에서 받은 감동을 소개하고 2023년도에는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나 하나님으로서는 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군선교교역자들께 행하여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격려하겠다며 축사하였다.

▶배홍성 목사(군선교교역자회 회장)는 WAY MAKER!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군선교의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하면서 “큰 은혜와 영적인 파워를 느낄 수 있게 기도의 능력을 연결시켜 주신 설교를 하여주신 이용원 감독과 군선교교역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영적구원의 월척을 낚는 비결을 알려주신 강필성 목사(군선교회 회장)와 변함없이 군선교교역자회에 큰 도움을 주신 태동화 목사(선교국 총무), 이재석 사무총장(군선교회)과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 개최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하고 2023년에도 군선교의 길을 걸어가는 한분 한분이 예수님 한분 때문에 청년선교로 젊음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게 되기를 축복하면서 신년 인사하였다.

배홍성 목사(군선교교역자회 회장)

▶총무 강희진 목사가 광고한 후, 이용원 감독의 축도로 WAY MAKER! 군선교교역자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의 순서를 모두 마쳤으며, 참석한 교역자들에게 군선교회(회장 강필성 목사)가 선물(김)을, 기드온선교회(회장 김용주 목사)가 제공한 책 「대장정1.11/2권-저자 김용주 목사」을 증정했다.

광고-총무 강희진 목사
축도-이용원 감독(서울연회)
선물1-김 셑트
선물2-책/대장정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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