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에큐메니칼 위원회는 10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1-72회기 위원 파송예배 및 2023 에큐메니칼 새해인사’를 가졌다.
에큐메니칼위원회 서기 전남병 목사의 사회로 박도웅 목사(WCC 중앙위원)가 기도하고 이 봄 자매(세신교회 솔리스트)가 특별 찬양, 정연수 목사가 ‘하나님의 일 VS 사람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사는 정희수 감독(UMC 위스콘신 연회),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NCCk 100주년준비위원장, CBS 이사장),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2024 제4차 로잔 세계대회 준비위원장)가 영상으로 전했으며, 박성순 신부(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는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WCC관련 보고를 박도웅 목사가 했으며, NCCK 파견목사 김영주, 강석훈, 황보현, 남기평 목사, 인권센터 황인근 소장과 기독청년회 하성웅 총무, 에큐메니칼위원장 이광섭 목사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또한 본부 선교국 총무 태동화 목사가 신년인사 및 내빈 소개를 했으며, 유홍근 부장(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이 광고 한 후 신경하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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