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교회,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초청 ’성탄전야제‘
하늘빛교회,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 초청 ’성탄전야제‘
  • 김봉구
  • 승인 2022.12.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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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빛교회(박해범 담임목사)는 24일 (사)러브아시아-대전외국인복지관(이사장 김동현 감독) 소속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성탄전야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 정성어린 만찬과 상품권, 제과 등 성탄 선물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전야행사에는 초청가수 ’힐링남녀‘의 공연 등 이주민들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해범 목사는 “기쁜 성탄절, 먼 타국에서 오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우들도 함께 의미있는 성탄절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모든분들께 아기 예수님의 평화와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네팔 이주노동자 치트라 씨는 “네팔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없는데 한국에 와서 크리스마스 행사에 친구들과 참여하게 돼 기쁘고, 교회에서 음식과 선물까지 주시니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필리핀에서 시집 온 제니퍼 씨는 “성탄절은 필리핀에서 제일 큰 축제로 고향생각도 많이 나는데 오늘 가족들과 친구들과 고향에서처럼 흥겨운 시간을 갖게 돼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전외국인복지관 김수환 목사는 “코로나로 어두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주민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과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고, 외롭고 힘든 타국생활을 하고 있는 전국의 250만 외국인 주민들도 늘 기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에서 이방 나그네 선교에 많은 관심을 갖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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