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제2차 선교국위원회가 9일 금요일 오전 11시 감리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23명 중 21명이 참석하고 1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개회 됐으며 지난 25일 총무인선과 관련한 결의에 따라 2인의 후보를 선정하기로 하되 1인 2표 행사 중 1표만 행사한 표를 유효표로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과반이 넘지 못할 경우 최다득표자는 후보로 선정하고 나머지 후보에 대해서는 재투표를 하되 1인 1표를 행사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득표수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후보자 접수는 총 4명이 됐으며, 기호추첨 후 1 송성모 목사, 2 신복현 목사, 3 태동화 목사, 4 오일영 목사 순으로 8분씩 정견발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는 태동화 목사와 오일영 목사가 2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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