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동성애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동성애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 김오채
  • 승인 2022.12.0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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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성경에 반하는 범죄임을 상기, 타 교단 등과 연합하여 입법화시도 강력 대응
*김영민 감독-우리 모두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어 감리교회와 다음세대를 세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유관수 장로) 제44회 전국평신도 영성수련회(12.5-12.7)에 참석한 1,000여명의 회원일동은 12.7(수) 폐회예배 시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선언”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윤리관에 반하여, 동성애와 동성혼을 옹호하고 이를 합법화하려는 작금의 세태와 이에 동조하는 교회 내부의 일부 지도자와 평신도의 움직임이 있다고 진단하고, 이에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명확히 하여, 교회 내부에 성경적 질서를 더욱 확고히 세워가며,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모든 시도에 과감히 대항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으며 ▲김영민 감독(동부연회/강릉강남교회 담임)은 폐회예배에서 단5:17-28을 통하여 “이 시대의 다니엘이여! 감리교회를 살려내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다니엘은 첫째,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거절을 잘하는 신앙을 가졌다. 둘째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타협을 하지 않는 신앙을 가졌다고 설명하며 다니엘의 신앙을 본 받아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어 무너져 내리고 있는 감리교회와 다음세대를 회복하고 세우자고 당부하였으며 ▲준비위원장 유영준 장로(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의 감사인사 후, ▲대회장 유관수 장로(전국연합회 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제44회 전국 평신도영성수련회”는 막을 내렸다.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선언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선언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우리의 선언

엄기남 장로(동부연회연합회 총무)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 기립하여 선언문 1번에서 8번까지 손을 높이 들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에 반대의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선창-엄기남 장로
반대 결단

1. 동성애와 동성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역행하는 범죄행위 (레 18:22, 20:13)로서, 가정과 사회의 윤리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할 것임을 상기한다.
2. 문화 또는 인권을 빌미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모든 움직임을 배격하며, 동성애를 금지하는 성경의 가치가 최우선의 가치임을 믿는다.
3.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능력으로 치유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 진정한 인권의 존중임을 믿는다.
4. 감리교단 내의 목회자의 안수, 청빙 등의 각종 과정에서 동성애에 대한 견해와 활동이력 등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촉구한다.
5.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에게 특권과 특혜를 부여하고, 대다수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것을 우려한다.
6.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성경적 가치관을 실천, 교육, 전파하는 등의 행위가 실정법을 위반하게 될 것임을 심각하게 우려한다.
7. 동성애와 동성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성경의 가치관에 크게 반하며, 복음 전파에 큰 위협이 됨을 강단설교, 속회공과, 각종 교육자료 등을 통해 적극 전파할 것을 촉구한다.
8. 타 교단 등 건전한 외부 단체들과의 연합을 통해, 동성애와 성혼의 폐해를 전파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저지하는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선언한다.

▲폐회예배 

폐회예배 인도-김희선 장로
기도-엄기남 장로
특송-강릉강남교회 루디아찬양단
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설교-김영민 감독(동부연회)
폐회예배 장면

①설교자-김영민 감독(동부연회/강릉 강남교회 담임)
②성경-5:17-28
③제목-“이 시대의 다니엘이여! 감리교회를 살려내자”

▲준비위원장 유영준 장로 인사

준비위원장 유영준 장로

▲대회장 폐회선언

폐회선언-대회장 유관수 장로
대회장 유관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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