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총회 1차 감독회의
제35회 총회 1차 감독회의
  • KMC뉴스
  • 승인 2022.12.0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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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총회 1차 감독회의가 12월 1일(목) 오후 2시 30분 감독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철 감독회장의 사회로  서울 이용원 감독, 서울남 채성기 감독, 중부 김찬호 감독, 경기 박장규 감독, 중앙 한종우 감독, 동부 김영민 감독, 충북 박정민 감독, 남부 김동현 감독, 충청 김성선 감독, 삼남 정동준 감독, 호남특별 김필수 감독(미주자치연회는 불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회감독으로 취임한 분들을 위한 본부(총회)의 업무 전체에 대한 설명(선교국, 교육국, 사회평신도국(사회복지재단 포함), 사무국(유지재단 및 은급재단), 행정기획실, 도서출판kmc 순)을 하고 질문사항에 대해 담당부장이 직접 답변했다.

또한, 제35회 총회 본부특별위원회(신학정책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장단기발전위원회, 성직윤리위원회, 미자립교회 및 교회실태조사위원회, 역사보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이슬람대책위원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성폭력대책위원회)의 위원 배정원칙에 대하여 교리와 장정 제3편 조직과 행정법 제 173조(특별위원회의 설치) 에 따라 안내했으며, 입법의회 및 장정개정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위원 유임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한편, 한국개신교 최초목사안수자인 김창식 목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 [머슴 바울] 홍보에 대하여 영화감독인 권혁만 장로와 배급사 김학중 대표의 설명과 감리교회의 적극적 참여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고 배급사 김학중 대표는 수익의 30%를 감리교회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총회실행부위원회를 12월 27일 오후 2시에 본부에서 개최하기로 정하고, 차기 감독회의는 중부연회 주관으로 2023년 1월 26일~27일로 하기로 정했다.

● [머슴 바울]에 대한 자료

[머슴 바울] 영화 홍보에 관하여

1. 감리교회의 위치 : 공동배급사

2. 영화의 위치

 [머슴 바울]은 한국개신교 최초목사안수자인 김창식 목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로 11월 24일 개봉.(여의도CGV, 압구정CGV, 기흥CGV)
 11월 24일은 김창식과 함께 하며 큰 영향을 미친 윌리엄 제임스 홀이 평양에서 별세한 날임.

3. 홍보효과

 개신교회 천주교의 한국최초 성직자에 대한 영화 동시개봉
• 한국천주교에서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를 100억 투자하여 제작하여 개봉예정. 한국천주교 최초의 신부와 한국개신교최초의 목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동시에 개봉됨. [머슴 바울]의 제작비는 1억5천만원.
 [울지마 톤즈]의 경우 한국천주교에서 5만표를 천주교 차원에서 구매하여 산하 성당에게 배포하여 40만명이 보게 되었고, 한국사회에 반향을 일으켜 성당마다 [울지마 톤즈] 현수막을 내걸어 새신자 4만명 전도 효과를 거둠
 목원대학교 100여명의 대학원생 시사회때는 여학생들 대부분이 상영내내 눈물. 총신대 400명의 대학생 시사회때는 영화 중간에 박수를 치는 상황이 있었음.
 [머슴 바울]은 감리교회의 대사회적 신뢰증진, 감리교회내 영성회복과 전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

4. 홍보방안

 서울과 수도권 감리교 목회자 1,000명 무료시사회-진행완료
- 일시 : 11월 19일(토) 오전 11시
- 장소 : 분당만나교회
- 진행내용 : 만나교회에서 뷔페로 식사제공
• 서울, 서울남, 중앙, 경기연회에 모바일초대장 배포

진행결과 : 26개 교회 79명 참여
• 서울 4교회 11/서울남 3교회 5/중부 2교회 5/중앙 18교회 58

 교회 근처 영화관에서의 상영

- 개체교회에서 50명 이상의 관람자를 확보(1인 12,000원~15,000원)하고 근처 영화관을 배급사에 알려주면, 배급사는 해당 영화관과 접촉하여 단체관람이 되도록 함.
- 대형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교회근처 상영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
- 교회가 아닌 상영관에서 관람해야 하는 이유

• 영화상영 통계에 들어가서 10위권 안에 들어가게 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해 관람수가 늘어나게 되고 [울지마 톤즈]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게 됨.

5. 감리교회의 유익

 감리교회 영성회복(김창식 목사의 활동에서 보여지는 영성이 감동을 줌)과 전도효과
 감리교회 관람수를 정산하여 수익의 30%를 영성회복 기금으로 감리회본부에 기부 (교회별 참여통계가 자동적으로 산출되므로 연회, 지방회 별로 수익금을 배분할 수도 있음)

월 24일 개봉일 이후 극장 관람객 1만명 기준으로 배급사(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전국 극장으로부터 정산받을 예상매출액(5천만원)을 상회하는 초과수익이 발생할 경우, 초과수익의 30%를 기부.

6. 감리교회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 감독회장의 [머슴 바울]에 대한 목회서신
 연회와 지방회를 통해 개체교회까지 모바일신청을 적극적으로 알려서 많은 교회가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알림. 신임연회감독들이 각 지방감리사 단톡방 활용하여 모바일신청서 전달하고 적극홍보 (신임연회감독 및 연회총무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

 VIP 초청 시사회

대상(약150명) : 연회감독, 본부임원, 전국평신도단체 임원, 감리회출입기자, 정치인(서울시장, 국회의원 중)
방법 : 광화문 인근 상영관 섭외(배급사)하여 진행하고, 영화감독 및 감독회장의 인사 및 출입기자간담회
예산 : 1천만원(영화예매 및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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