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위원회 배성기, 김두범 목사 총무 후보 선출
교육국위원회 배성기, 김두범 목사 총무 후보 선출
  • 김오채
  • 승인 2022.11.29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독회장-교육국위원회에서 천거한 2명 중 1명 임명
*2024년 본부구조개편 계획에 따라 이번 임명된 총무의 임기는 2년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교육국위원회(위원장 김동현 감독 - 남부연회 / 제자들교회 담임 목사)는 11.29(화) 본부(16층) 회의실에서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총무 후보자로 등록된 5명의 정견을 청취한 후, 비밀 투표를 거쳐 출석 위원(22명/재적-23명)의 과반수를 득표한 배성기 목사와 김두범 목사를 교육국 총무 후보자로 정하고 감독회장에게 천거하기로 하였다. 천거를 받은 감독회장은 교리와 장정 조직과 행정법 356단 제156조(총무, 실장, 부총무의 임면) 제1항 규정에 의하여 교육국위원회가 천거한 2명 중 1명을 임면하게 되며, 이번 회기 총무의 임기는 제357단 제157조(총무, 실장의 임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2년(②2022년 선출된 총무의 임기는 2024년 총회 이후 시행하는 본부구조개편에 따라 2년으로 한다.) 교육국위원회는 12월 초 천거할 예정이며, 감독회장은 천거를 받으면 조속히 총무를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위원회 교육국 총무후보자 선출
교육국 총무후보자로 선출 된 배성기 목사
교육국 총무후보자로 선출 된 김두범 목사
교육국위원회 위원

한편 교육국위원회(위원장 김동현 감독)는 오전에 제2차 위원회에서 투. 개표방법에 대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묻고 위원들이 제시한 위원 1인당 1표제와 2표제를 놓고 동의 제청을 받아 총무 선출 안으로 확정하고 비밀 투표한 결과 1인 2표제로 결정 후, 등록된 5명의 후보자들의 추첨에 의하여 정견 발표순서가 기호1번 배성기 목사(임마누엘교회. 전 서부연회 총무), 기호2번 김낙환 목사(아펜젤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전 교육국 총무), 기호3번 이홍원 목사(한빛교회. 전국부흥단 사무총장), 기호4번 박연훈 목사(충청연회 청년관장. 다음세대운동본부장), 기호5번 김두범 목사(직전 교육국 총무)로 정하여져 후보 1인당 정견발표 10분, 질의 5분의 방법으로 진행하고 정견발표 후 교육국에서 준비한 도시락과 커피타임을 갖고 12시 50분부터 투표가 시작되고 투표종료 후 바로 개표한 결과 기호1번 배성기 목사와 기호5번 김두범 목사가 각각 출석위원(22명) 과반수(13표) 이상을 득표해 총무후보자로 결정되었다. 각 후보별 득표상황은 교육국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개회 선언-교육국위원회(위원장 김동현 감독)
투표방법에 대한 의견개진
투표방법에 대한 의견개진
교육국 총무선출에 관한 투표방법 사례설명 
교육국 총무후보자
투표장면
투표 장면
투표 장면
투표 장면
개표 장면
마무리 기도-서길원 목사

본부 교육국 총무후보자 선출을 시작으로 사무국 총무와 도서출판kmc사장 선출은 12.2(금), 선교국은 12.9(금), 사회평신도국은 12.13(화) 각각 위원회가 예정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