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으로 동문을 돌보는 제25대 총동문회 출범
겸손한 마음으로 동문을 돌보는 제25대 총동문회 출범
  • 송양현
  • 승인 2022.11.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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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제25대 총동문회 출범식 및 확대임원회의가 21일 오전 11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이중재 동문(총동문회 총무) 사회로 강현종 동문(서울연회 회장)이 기도하고 홍소윤 동문(여성부장)이 성경봉독(로마서 1장 14절)을 했다. 설교는 김상현 동문(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이 ‘큰 빚진 자’라는 제목으로 빚 갚는 마음으로 동문회를 섬겨달라며 함께 빚 갚는 심정으로 100명의 임원이 각기 역할을 다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정진권 동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출범심 및 임원 임명 시간은 이재호 동문(총동문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됐다. 먼저 이중재 총동문회 총무의 인사와 총동문회장 소개를 가졌으며, 조장철 동문회장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조장철 목사는 어려운 동문을 살피고 학교의 비전을 살피는 동문회로 이끌고 가겠다고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이어서 이후정 동문(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문회가 기도로 후원해주시고 사랑으로 후원해주시기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임원 소개 및 임원 임명은 임원 대표 박찬수 동문(총동문회 회계)가 임명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어진 확대 임원회의는 권균한 동문(총동문회 대외협력부장)의 사회로 최승태 동문(총동문회 기획조정부장)이 제25대 총동문회 사업 발표를 했다. 사업 계획 중 특별히 5월에 열릴 홀사모 콘서트를 통해 홀사모와 자녀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준비한다며 많은 동참과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동문 방문 사업과 3개신학대학원 통합문제에 대한 협조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감신의 날을 다시 진행하자는 의견과 송년의 밤을 동문 전체가 모일 수 있도록 진행하자는 건의가 있었다.

제25대 총동문회 임원명단

회장: 조장철
총무: 이중재
협동총무(교단): 노덕호
협동총무(연회): 이재훈
협동총무(교수): 임상국, 최태관
협동총무(해외): 차철회, 송계영
협동총무(기교과): 박영배
협동총무(종철과): 우용원
서기: 이재호
부서기: 박동식
회계: 박찬수
부회계: 최성진
감사: 김문철, 전병식

기획조정부장: 최승태
대외협력부장: 권균한
화합상생위원회: 이학성

김남신 찬양사업부장
이중재 총동문회 총무
강현종 서울연회동문회장
홍소윤 여동문회장
김상현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정진권 동문
이재호 총동문회 서기
조장철 총동문회장
이후장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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