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포럼(회장 박경진 장로)과 사)한카문화교류협회(회장 권승달 장로)는 11.18(금) 기독교연합회(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3층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정과 미래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권승달 장로의 사회로 개최하였다. 최광혁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 직전회장)가 대표기도, 최효석 목사(무지개언약교회)가 마10:16을 본문으로 설교, 로고스위쉽찬양단(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은평교회)의 특별찬양(워쉽), 박경진 장로(사)한국미래포럼 회장)가 환영사, 황교안 대표(제44대 국무총리, 대한민국 대통령권한대행, 전 미래통합당 대표)를 초빙하여 “사회 안정과 미래”란 제목으로 특별강의를 청취한 후, 유완기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사회안정”을 위하여, 허남성 장로(사)한국미래포럼 감사)가 “한국 정치지도자”를 위한 합심기도, 양광옥 장로(사)한국미래포럼 사무총장)의 광고 후, 최효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광혁 장로(한카문화교류협회 직전회장)는 “하나님의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으로 세워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난파의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나라를 바로세우고 절망과 상실의 백성들에게의 희망은 “예수정신”으로 무장한 교회와 크리스찬들의 몫임을 자각하고 “사회안정과 미래”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오니 이 자리가 “미스바의 구국기도”,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의 현장이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또한 성도들이 초대교회와 같은 영성을 회복하기를, 애국신앙이 회복되기를, 영적오류로 인한 자기교만과 불신앙적인 편견을 청산하고 영적변화를 가져와 이 나라에 성령의 푸른 계절이 오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최효석 목사(무지개언약 교회)는 마10:16을 본문으로 예수님은 내가 너희들을 보내니 양을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말하며 그럼으로 너희들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하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내쫓는, 병을 낫게 하는 권능을 주셨다고 설명하였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내 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처럼 순결함과 웨슬리 목사님이 강조한 의도적인 순수함을 견지함에 있다고 최 목사는 강조하면서 세상 탓, 세상의 환경을 핑계하면서 순수함을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교회와 성도들이 이 순결함을 잃어버렸다는 데 문제가 있다. 주님의 보냄(파송)을 받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사회는 안정되고 미래는 밝아지리라 확신하면서 웨슬리 목사님의 의도적인 순수성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회복하여 사회 안정과 미래를 위한 기도의 일꾼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특별찬양(워쉽)-로고스워쉽찬양단/은평교회

▲환영사

박경진 장로(사)한국미래포럼 회장)은 한국미래포럼과 한카문화협회를 사랑하시어 원근 각지에서 열정을 갖고 찾아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미래포럼은 사회 안정과 국가발전을 위해서, 한카문화교류협회는 한국과 캐나다간의 민간인 문화교류사업을 위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연구 노력하며 협력하는 단체로서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황교안 대표의 뜻 깊은 특강을 경청, 시대적인 소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하였다.

▲특강

①제목-“사회 안정과 미래”
②강사-황교안 대표(제44대 국무총리, 대한민국 대통령권한대행, 전 미래통합당 대표)

③주요내용
대한민국의 대통령권한대행직을 맡으면서 나의 힘과 능력과 지혜로는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5개월 동안 그 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그 때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안정성의 방법에 대하여 강의 하였다. 우리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은 1953년으로 국민 소득 67$이었으니 지금은 35,000$로 선진국이 되어있다. 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의 기초를 이승만 대통령이 닦았고,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를 이루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지만 그 기반과 뿌리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말씀(기도-새벽기도 교인 수 대략 100만 명 정도/기독교 인 1,000만 명 x 1/10)대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바뀌었지만 지금의 현실은 경제나, 사회나, 정치 분야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무척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왜냐하면 새로운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의 역량보다는 나라의 틀이 이미 무너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로 보아 우리나라의 틀(예시-소득주도 성장 정책 추진 등)이 약70%는 사회주의로 가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정치를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자는 위정자도, 군인도, 경제인도, 정치가 등도 아닌 시류에 흔들리지 않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매주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기도하기 때문이다. 교회와 성도들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헌신과 봉사로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안정을 추구할 수가 있은 것이다. 때로는 정경분리를 말하지만 성경은 종교는 세상의 정치(예시-다윗 왕, 전쟁의 승패 등)를 해야 한다고 쓰여저 있다. 세상을 이길 힘과 능력과 바꿀 수 있는 힘은 교회에 있다. 남 탓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겸손하게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회복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안정된 나라로 바꾸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면 행동을 교회 안에 가두어 둘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아가야 한다. 저는 정치인으로 뭐가 되기보다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나라에 임하기를 위하여 정치를 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우리의 안정과 미래 모두 교회 안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합심기도

①사회 안정을 위한 기도-유완기 장로(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인간에 생사화복과 역사를 주관, 섭리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직도 풀지 못한 동족분단의 아픔을 복음자유통일로 풀어주시고, 김정은 괴뢰 정권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저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 주시며,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인 아픔과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아품을 겪고 이들을 위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두었기에 하나님을 섬기며 전쟁의 폐허 속에서 일어설 수 있었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먼저 회개 기도하여 진정한 영성이 회복되고 정결한 마음을 가짐으로 우리사회가 변화되고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 되고, 믿는 우리들이 세상에 귀감이 되어 사회를 안정시키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②한국 정치지도자를 위한 기도-허남성 장로(사)한국미래포럼 감사)

우리나라가 마치 풍전등화와 같은 시기에 정권의 교체를 통하여 안정을 찾아 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믿는 정치인들이나 위정자들이 당리당략과 시류에 휘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믿음의 본을 보이는 정치를 하게하여 달라고, 이 땅에 세워진 많은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의가 이 땅에 바로 세워지기를, 남북 간의 분단이 복음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교회를 핍박하고 소멸시키려는 세력이 소멸되기를, 세우신 제20대 대통령과 위정자들과 정치인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경제가 회복되고 사회가 안정되어 미래가 밝히 보이는 나라로 축복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광고와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