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12개 연회 감독 이.취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12개 연회 감독 이.취임
  • 김오채
  • 승인 2022.10.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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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감독-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정직한 감독 될 것을 당부!
*이용원 감독-하나님의 뜻 펼쳐 나아가는 감독 될 터!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는 10.28(금) 서울남연회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감독)에서 “영성회복, 교회회복, 세상의 빛”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35회 총회 2일차 회의를 속개하고 회무처리한 후, 지난 달 9.24(토) 선거에서 선출된 12개 연회 감독 이. 취임식 거행을 끝으로 제35회 총회를 마무리 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12개 연회 감독 이.취임식 거행
이 철 김독회장과 연회기와 이.취임 감독 입장
제35회 총회 취임 감독
제35회 총회 취임 감독
제35회 총회 취임 감독 부부

제35회 총회 12개 연회 감독 이. 취임식은 이 철 감독회장의 집례로 광림교회 유다지파찬양단이 “주의나라를 세우소서!”란 곡으로 특별찬양 후 ▲감독 취임 문답(이철 감독회장과 12개 연회 신임감독 간) ▲감독선서(김성선 신임감독-충청연회) ▲회원문답(감독회장과 총회 회원 간) ▲선언(이 철 감독회장) ▲감독스톨, 팬던트, 배지 전달(연회 이임 감독이 신임감독에게) ▲취임감독에게 부탁하는 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교회에 부탁하는 말(최종호 감독-중앙연회) ▲감사의 인사(김동현 신임감독-남부연회) ▲취임사(이용원 신임 감독-서울연회) ▲축도(양명환 감독-동부연회)순으로 진행되었다.

집례-이 철 감독회장

▲신임감독과 총회 회원에게 문답
이철 감독회장은 12개신임 감독들에게 “교회를 치리하는 감독의 직임은 매우 거룩한 성직”이기에 ①감독의 직임에 부름 받음이 주님의 뜻인지? ②교리와 장정을 합법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준수할 것인지? ③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 말씀에 어긋나는 모든 거짓된 교리와 이단에서 교회를 보호할 것인지? ④경건한 믿음으로 교회와 성도의 모범이 되며, 하나님께 모든 존귀와 영광을 돌릴지? ⑤교회의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며, 부흥 성장을 위해 힘쓸 뿐 아니라 세상을 향한 교회의 사회적 사명을 다하도록 교역자들을 지도할 것인지? ⑥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보존하고, 교회의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며 목사 안수와 임명의 책임을 성실히 준행할 것인지? ⑦감독의 직무를 행할 때에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인지를 물었고, 신임 감독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이철 감독회장은 총회 회원들에게 “새로 선출된 감독들에 대하여 여러분의 의사를 확인”하고자 ①이용원 목사, 채성기 목사, 김찬호 목사, 박장규 목사, 한종우 목사, 김영민 목사, 박정민 목사, 김동현 목사, 김성선 목사, 정동준 목사, 김필수 목사, 이철윤 목사가 합법적으로 감독에 당선되었음을 승인하느냐? ②신임감독들이 자신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까? ③감독들을 교회의 지도자로 존경하며, 그들의 지도를 성실히 따르겠느냐?고 묻자 “아멘”으로 응답하자, 이 철 감독회장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이 총회의 권한에 의지하여 이용원 목사, 채성기 목사, 김찬호 목사, 박장규 목사, 한종우 목사, 김영민 목사, 박정민 목사, 김동현 목사, 김성선 목사, 정동준 목사, 김필수 목사, 이철윤 목사가합법적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감독으로 취임한 것을 선언한 후, 감독에 취임한 신임 감독들은 이철 감독회장으로부터 감독 스톨을, 이임감독으로부터 팬던트, 배지를 전달받았다.

문답-이 철 감독회장
문답-취임감독에게
김독스톨, 팬던트,벳지 전달
서울연회 이.취임 감독-중앙 이 철 감독회장

▲이임감독이 취임감독과 교회에 부탁하는 말씀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첫째로,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감독의 직임을 담대하게 수행 둘째로, 잘 분별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정직한 감독이 되기를 셋째로, 감리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최종호 감독(중앙연회)은 신앙의 공동체를 세우기 위하여 신임 감독은 하나님께서 세우셨음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여 기도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최종호 감독-중앙연회

▲취임감독의 감사인사와 취임사

김동현 신임감독(남부연회)은 감독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정직하고 겸손하게 감독의 직임을 성실하게 수행하겠으며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연회원들과 교회를 지극정성으로 섬겨 아름답게 세워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지금까지 기도와 성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하였으며, 이용원 신임감독(서울연회)은 지난 9.24(토) 선거에서 우리들을 12개 연회 감독으로 세워주신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기억하고 겸손과 성실으로 감독의 직임을 수행하면서 코로나 이후 미래가 불확실하고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가는 도구와 축복의 통로가 돼 감리교회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감독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히며 목회자들은 보람을 가지고 목회할 수 있도록, 성도들은 감리교도라는 자긍심을 가지 고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 하였다.

감사인사-김동현 신임감독(남부연회)
취임사-이용원 신임감독(서울연회)

*감독 이.취임식 사진

유명권 감독-충청연회
정인수 감독-중부연회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총회서기-취임 감독 소개
선서-김성선 신임감독/충청연회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
강판중 감독-남부연회
축도-양명환 감독(동부연회)

▲폐회선언

폐회선언-이 철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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