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교사대회
제18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교사대회
  • 김오채
  • 승인 2022.10.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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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재직 교사 12명 표창(벳지-금1돈 상당)
*이광호 감독-성실함으로 예수님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주길 당부
*서순종 장로-신실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아이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교사가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서순종 장로)는 10.15(토) 종로지방회 중앙교회(담임목사 이형노)에서 13개 지방회 소속 유치부와 초중고등부 교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르쳐 행하게 하는 교회학교”란 주제로 제18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교사대회를 개최하였다.

제18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교사대회
제18회 서울연회 교회학교 교사대회

부대회장 서순종 장로(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교사대회는 구호림 장로(준비위원장)가 개회예배를 인도하였으며, 박승환 장로(공동준비위원장)는 대표기도를 통하여 교사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리며 맡겨진 아이들을 사랑으로 예수님의 참된 제자로 잘 양육하는 교사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구하였으며, 조금석 장로(공동준비위원장)가 성경(딤전4:15-15)봉독, 교사대회 준비위원들과 13개 지방회 회장단이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310장)” 특별찬양,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딤전4:15-15을 통하여 “전심전력하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학교 교사들의 언행이 아이들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광호 감독은 교사는 첫째로, 능력 있는 교사보다는 책임감과 성실성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둘째로, 예수님, 즉 복음을 가르쳐야 한다. 셋째로, 열정을 가지고 구원받아야 할 아이들을 만나 전도하여야 한다. 넷째로, 사랑과 관심으로 가르쳐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교사들이 있는 자리에서 전심전력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학교를 회복시키시고 부흥시켜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한 후, 회계 이향숙 권사의 헌금기도, 이형노 목사(중앙교회 담임)는 중앙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제18회 교사대회가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기원하였으며,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와 안명돈 장로(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 직전회장)는 이번 교사대회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서준종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면서 최 일선에서 아이들 교육에 수고가 많은 교사들을 격려하였고,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교사들을 축복하면서 이번교사대회가 2023년을 준비하는 기독교교육자들의 큰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며 교사대회 개최를 축하하였고, 대회장 서순종 장로는 우리교사들은 마치 중매쟁이와도 같다고 생각하며 신실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아이들과의 만남을 줄 주선하여 아이들이 예수님을 잘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총무 조두형 장로의 광고, 각 지방회연합회에서 추천한 20년 이상 모범교사들(12명)에게 표창장과 부상(금 뱃지-1돈 상당)을 수여(서울연회 감독과 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장 공동명의)한 후, 이형노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순서를 마치고, 이어 복화술가 안재우 소장의 “복통쇼(복음으로 통하는 손) 공연, 이재호 목사(마포중앙교회 담임)의 ”부르심을 받은 교회학교 교사”란 제목의 영성의 시간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개회선언 및 예배

개회선언-서순종 장로
예배 인도-구호림 장로
기도-박승환 장로
예배 장면
성경봉독-조금석 장로
특송-준비위원장과 지방회장단
설교-이광호 감독
예배장면
헌금기도-이향숙 권사
광고 -총무 조두형 장로
축도-이형노 목사

▲환영사 및 격려사 축사 등

환영사-이형노 목사(중앙교회 담임)
격려사-하옥산 장로
격려사-안명돈 장로
축사-조석제 장로
회장 인사-서순종 장로

▲모범교사 표창

모범교사 표창자 일동
모범교사 표창자 일동
모범교사 표창자 일동

▲복화술 공연

사회-조금석 장로

①공연자-안재우 소장(복화연구소)

복화술 공연-안재우 소장(복화연구소)

②공연내용-복화술(하나님의 손)

복화술 공연을 깡여사 인형을 통하여 하게 되었는데 안소장이 인형의 뒤에 손을 넣어 이루어진다고 소개하면서 이렇듯 우리 뒤에도 하나님의 손이 돌보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교회학교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손이 뒤에서 돌보고 계심을 알게 하여 구원받고 천국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하였다.

▶성경-사41:10

▶주요내용

(가)복화술의 내용과 이를 통한 복음전파

(나)깡여사(인형)을 통한 복음 전파

◉하나님을 믿기 전의 깡여사-불평불만의 삶, 남편비난 등

◉믿음을 갖게 된 후-욕 대신 찬양/살아계신 주, 평안을 네게 주노라, 은혜 등

복화술 공연-안재우 소장(복화연구소)
복화술 공연-안재우 소장(복화연구소)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등 뒤에서 보호 하심

▲영성의 시간

영성의 시간-사회 박승환 장로

①강사-이재호 목사(마포지방회 마포중앙교회 담임)

강사-이재호 목사(마포지방회 마포중앙교회 담임)

②주요내용

▶제목-“부르심을 받은 교회학교 교사”

▶강의 내용

(가)어떤 교사가 될 것인가?

교사는 예수님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자로서 올바른 신앙인, 구원의 확신자, 성령의 권능을 받은자, 영혼을 사랑하는 자, 성경지식이 해박한 자이여야하고 아이들의 친구이자 상담자, 주력자, 교정자, 중계자, 행정가의 교사가 되어야 한다.

(나)교사와 소명의식

교사는 기능적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 동기가 되는 소명적 직분임을 깊이 인식하여야 한다. 어린아이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을 맡기셨다는 소명의식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다)교사들의 영성충만을 위한 노력

교사들은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교사가 되어 말고 행동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증언하는 증언자가 되어야 함으로 자기계발과 영적성숙(성경을 읽고 연구, 기도, 성령체험-의지)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 한다.

(라)맺는 말

교회교육의 중요한 목적은 자신이 하나님의 지음을 받은 사람임을 알게 하는 데 있으므로 교회방향에 충실, 몸으로 헌신, 공적예배 필착, 언행일치의 삶, 성경과 신앙을 강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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