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과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각당복지재단과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KMC뉴스
  • 승인 2022.10.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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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라제건 이사장)과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김광환 소장)는 지난 10월 6일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에서 양 기관의 협력활동을 통한 상호발전 및 학술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각당복지재단은 1986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추구하고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며 암 말기 환자를 보살피는 호스피스 운동을 펼치고 있다. 건양대학교는 2013년에 웰다잉융합연구소를 개설하고 학제간 융합연구로 의료 인문학에 기반을 둔 죽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양 기관이 MOU 협약을 통해 정보교류, 상호간의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고자 한다.

각당복지재단 라제건 이사장은 “죽음, 웰다잉에 대한 연구는 융복합적인 관점이 필요하며 웰다잉융합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과 죽음준비교육 인식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웰다잉융합연구 김광환 소장은 “역사가 깊은 각당복지재단에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본받을 것이며 앞으로도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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