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박물관, 다문화 공립학교 왜 필요한가?
지구촌 박물관, 다문화 공립학교 왜 필요한가?
  • 김봉구
  • 승인 2022.10.0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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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인복지관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네 차례 다문화포럼을 개최한다.

김봉구 관장은 10월 17일 발표 할 네번째 포럼 발제문을 통해 학령인구가 줄어 17개 시도교육청에 교부금 20조 이상이 쌓일 전망으로 돈 쓸 곳이 없어 17개 시도교육청 평균치 1조가 넘는 돈이 은행에 예치돼 방치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내국인 자녀에 비해 공교육 탈락율이 두배나 높은 다문화학생들이 교육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 안전망으로 다문화 공립학교를 제안하는 것이고, 이들의 강점을 살리는 외국어 특성화교육과 글로벌 감수성과 외국어 조기교육을 원하는 내,외국인 학생들에게도 개방하자고 밝혔다. 특히 지구촌 박물관 역시 교육 평등권과 글로벌시대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재정이 없어 못하는 것이 아닌만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신설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교육 교부금은 학생과 교육을 위해 쓰라고 주는 국민 세금이지 은행에 예치해 이자소득을 올리라고 주는 돈이 아니기에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당국은 좀더 세심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김봉구 관장
김봉구 관장

10월 17일 네번째 다문화포럼은 김창수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서영완 보좌관, 조원휘 대전시의원, 김영기 장로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김봉구 관장 발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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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관장 발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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