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날, 나눔의 시작" 캠페인 진행
"엄마가 된 날, 나눔의 시작" 캠페인 진행
  • KMC뉴스
  • 승인 2022.09.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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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한국산후조리원협회, 사회공헌 협약 체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과 “엄마가 된 날, 나눔의 시작” 캠페인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서 진행됐으며,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 배광호 굿네이버스 국내사업본부장, 차혜진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엄마가 된 날, 나눔의 시작” 캠페인은 산모들이 소중한 자녀가 생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을 기념해 지구촌 소외된 아이들의 삶에 좋은 변화를 선물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올해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전국 산후조리원과 함께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은 “굿네이버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서 산모와 아기의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지구촌 빈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광호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장은 “소속 산후조리원과 함께 지구촌 빈곤 아동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기로 한 한국산후조리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지구촌 빈곤 아동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후조리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서울서부지부와 사회공헌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소속 산후조리원을 통한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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