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청 사무실 오픈하우스 오픈예배 및 일일 찻집
감청 사무실 오픈하우스 오픈예배 및 일일 찻집
  • 송양현
  • 승인 2022.09.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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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1일 목요일 오전 11시 광화문 감리회본부 13층에 위치한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드려진 ‘감청 사무실 오픈 하우스 오픈예배’는 김도원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주원형 서울연회 회장이 기도하고 정민주 전국연합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설교는 지도위원 최상훈 목사(화양교회)가 하나님의 긍휼함을 받은 자로써 긍휼히 여기는 청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으며, 이는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선교와 복음 전함의 사명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 전국 감리교회 청년 누구나 찾아와서 쉼과 위로 그리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커피머신과 주차비 지원 등 모든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은혜를 나누는 모습으로 자리메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감신대 대학원 교무처장 이성림 교수는 격려사와 축도를 통해 청년은 청춘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청춘은 죽음을 뚫고 생명이 새롭게 솟는 것이라며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어렵고 힘든 상황을 직면하고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희망을 발견하고 갈 수 있는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무실 리모델링은 감리회본부와 화양감리교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어니스트데이(텀블러)에서 협찬했으며 오픈예배를 드린 날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오픈하우스 및 일일찻집을 열고 수익금 전액을 캄보디아 UNACA(NGO 단체)에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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