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고문 초청환영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고문 초청환영회
  • 김오채
  • 승인 2022.08.1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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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감독-나누는 삶, 감사하는 삶, 사랑과 선행을 베푸는 삶이되기를 당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김태진 원로장로)는 8.12(금) 연합회 사무실(종로구 인사동 소재-태화빌딩/순화클럽방)에서 고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환영회를 개최하고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환영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고문 초청환영회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고문 초청환영회

▲제1부 개회예배

김태진 원로장로(회장)의 인도로 임성이 원로장로(고문)가 대표기도, 인도자 김태진 원로장로가 성경(시90:10-12)봉독, 집행부의 특별찬송(찬양 곡-438장/내 영혼이 은총 입어), 김기택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설교(제목-우리가 날아가리다), 총무 고금규 원로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대표기도

임성이 원로장로(고문)는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나의 나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새로 선출된 대통령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인도하여 줄 것과 장마로 인한 피해가 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과 평생을 주님의 종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며 살아온 원로장로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교회의 어른으로서 후배들을 도우며 소리 없이 밑 걸음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설교

김기택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시90:10-12을 통하여 “우리가 날아가리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김기택 감독은 우리의 인생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이요, 신속히 날아간다는 모세의 고백을 소개하면서 우리로 하여금 남은 날들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가치 있게 보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매일의 일상을 우리 인생의 최후의 날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는 어거스팅의 어록과 어느 시인의 “인생은 여행입니다”란 시를 소개하면서 인생이란 돌아오는 승차권이 없이 떠나는 한 번뿐인 여행과 같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멋진 삶, 즉 말년에는 그 다음의 세상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 하고, 내 인생의 동반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삶이되기를 당부하였다. 특별히 누어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초청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고 의견이 상호 다를 때에는 양보하는 미덕을, 외출할 때에는 제일 좋은 옷으로 치장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사랑과 선행을 베풀고 더 간절히 기도하는 귀한 원로장로들이 다 되기를 당부하였다.

개회예배 인도-김태진 원로장로(회장)
대표기도-임성이 원로장로(고문)
집행부의 특별찬송(찬양 곡-438장/내 영혼이 은총 입어)
설교-김기택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직무대행)
광고-총무 고금규 원로장로
주기도문

▲제2부 고문 초청환영회

◉회장 인사-김태진 원로장로

본회는 1,300여분의 원로장로들이 회원으로 있으며 제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60여분이 소천하셨고, 고문 40여분 중 10여분은 전혀 활동을 하지 못하고 계시다고 소개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신 고문님들을 환영하면서 본회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10.12(수) 임원 야유수련회 개최 계획(안)을 보고하였다.

회장 인사-김태진 원로장로

◉환영회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의 사회로, 참석한 고문들께서 서로 교감이 없는 분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한분씩 성명, 소속 지방회와 교회, 간단한 교회 및 사회 이력 등에 대한 자기소개를 하는 것으로 갈음하였으며 갈비탕으로 오찬을 대접하고 빵을 선물하였다.

▲폐회기도

폐회기도-김광이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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