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정 개설(감신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과정 개설(감신대 평생교육원)
  • KMC뉴스
  • 승인 2022.07.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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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수강생 장학 및 지원 혜택 제공, 8월18일까지 평생교육원 블로그를 통해 등록신청
-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강사진으로 구성

사회적 아픔과 고난을 직시하며 민중의 아픔을 보듬어 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2급 국가자격증 과정(주임 권행운 교수)이 평생교육원에 오프라인으로 개설된다.

학점은행제로 진행되는 이번 제1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은 감신대에서 처음 열리는 국가자격증 과정인 만큼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교단 구분 없이 목회자의 추천을 받은 기독교인들에게는 50%의 수강료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새터민들에게는 수강료를 면제해주며, 교단 구분 없이 신학대학교 재학생들에게는 50%감면, MOU를 체결한 중부연회 소속 추천자에게는 수업료 75% 감면(평생교육원 50%, 중부연회 25%)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추가적인 감면 혜택으로는 재수강생에게 50% 장학금 지원, 교직원 및 교직원 자녀 40% 지원, 지역주민 10% 지원 등 다방면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회복지 자격증 2급 과정은 필수 10과목과 선택 6과목, 사회복지 현장실습 등 총 17과목을 이수해야지만 2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감신대 평생교육원에서는 현장과 학계에서 실무경험과 학식을 겸비한 강사들을 초청하고, 교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주임교수를 맡은 권행운 교수는 글로벌훼밀리교회 담임목사로서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며 사회복지 방법론으로 가톨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권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이며, 사회복지사 1급의 자격을 가진 이주민 지원센터 글로벌패밀리 대표이기도 하다.

권 교수는 “이번에 제공되는 사회복지 2급 국가자격증 교육과정은 2년에 걸쳐 진행되며 필수 7과목 외에 인권과 사회복지, 가족복지, 노인복지 등 선교 현장과 목회 현장에서 필요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와 목회를 접목할 수 있는 기회와 모델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현장 목회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였다.

강좌의 세부 내용은 평생교육원 블로그(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82779888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18일까지 감신대 평생교육원 블로그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신청하고 필수 이수 과목을 신청해야 한다.

■과목명: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학점은행제)
■수강료: 1강좌 23만원 (감면 혜택 하단 링크 참고
■수업 일정: 포스터 참고(*15주간 수업 진행)
■강의계획서 및 감면혜택: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827798886
■수강신청 안내: https://blog.naver.com/mtulife20/222827798886
■등록 및 문의: 평생교육원 담당자 010-5965-4617 (*1:1카카오톡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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