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평신도총무 및 단체장 2022 워크숍(제2보)
전국 사회평신도총무 및 단체장 2022 워크숍(제2보)
  • 김오채
  • 승인 2022.07.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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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성 목사-경건은 계속적으로 훈련되어져야 한다고 강조

기독교대한감리회(김독회장 이 철)는 사회평신도국(총무 최창환)이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개최된 가운데 둘째 날(7.22) Workshop을 ▲아침예배(설교-최동성 목사/본부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강의3(강사-유성준 목사/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대표, 제목-평신도 목회의 핵심-소그룹 사역) ▲강의4(강사-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제목-가장 큰 계명, 둘째도 그와 같으니) ▲토론 발표(시상)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전국 사회평신도 총무 및 단체장 2022년도 Workshop(제2보)

★Workshop 둘째 날(7.22)

▲아침예배

◉성경-고전9:27

◉제목-경건은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설교-최동성 목사/본부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본문 말씀에서의 “복종하게 함”은 “혹독하게 다루다”, “엄격하고 단호하게 훈련시키다”라는 뜻으로 사도바울은 자신을 엄격하게 절제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자신의 육체적인 본성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죄의 성향과 욕망까지라도 굴복시켜 자신의 몸이 “의의 병기”가 되도록 자기 절제에 매우 힘썼다. 우리는 우리의 몸 자체가 죄의 도구로도 하나님의 도구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왜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혹독하게 훈련하였을까요? 본문의 후단의 말씀과 같이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와 같다. 여기에서 전파하다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증거 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것으로 바울 자신이 복음을 전파하면서도 자기 몸을 쳐 복종시키는 절제에 실패하여 장차 자신이 상급받기에 부적합한 자로 판명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당시 고린도 교회는 바울파,아볼로파,게바파,그리고 그리스도파 등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존경하는 지도자에 대한 배타적 우위성을 주장하며 분파와 분쟁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이끌려 들어갔다(고전1 : 1 2 ). 또한 하나님의 능력은 멸시하고 세상의 지혜는 존경하는 세속적 습성에 깊이 물들어 있었다(고전 1 : 17). 게다가 사도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을 죽이시기로 작정한 것처럼 미말에 처하여 온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배부르며 부요하며 왕 노릇했다(고전4 : 8-13). 뿐만 아니라 그들은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음행의 소문이 난무하는데도 그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했고(고전 5장), 교회 내부의 문제를 세상 법정에 제소해 교회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었다(고전 6장) 그런데도 그들은 어떻게 자신들에 대해서 그렇게 자신만만할 수 있었을까! 이들의 태도는 본문에서 언급된 바울의 태도와 극명하게 대조된다. 바울은 24-26절에서 자신의 모범을 제시하여,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라는 본문에서 자신이 상급을 받음에 있어서 버림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역설함으로 스스로 교만함에 빠져 있던 고린도 교인들로 하여금 그들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우리가 믿고 달려가야 하는 목표에 갈수 있기 위해서는 성령한번 받은 것으로 그쳐서는 아니 되며 경건은 계속하여 훈련되어져야 한다.

설교-최동성 목사/본부 사회평신도국 사회봉사부장
아침예배
아침예배

▲강의3

◉강사-유성준 목사/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대표

강사-유성준 목사/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대표

◉제목-평신도 목회의 핵심-소그룹 사역

◉강의 주요내용

이번 세미나에 소개하는 ‘세이비어교회 이야기’(서울: 신앙과 지성사, 2022)가 강조하는 평신도 목회의 핵심 철학은 3가지이다. 내적인 여정(Inward Journey)과 외적인 여정(Outward Journey) 그리고 소그룹 사역공동체(Mission Group)를 통해 그것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여정(/Journey Together)이다. 1947년 고든 코스비 (Godon Cosby) 목사에 의해 설립된 미국 워싱턴D.C.의 세이비어교회는 소그룹 사역공동체(Mission Group)를 중심으로 철저한 입교과정과 고도의 훈련을 통해 교회 역사에 150명의 교인을 넘은 적이 없는 작은 교회이지만 그들의 사역은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평가받고 있다.

세이비어교회 사역의 핵심 철학은

1) 영적인 삶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2) 주님이 보여주신 긍휼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3) 주님이 섬기셨던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며,

4) 용기와 희생적인 삶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헌신하는 것이다.

이 교회의 핵심철학과 평신도가 주축이 된 소그룹 사역공동체 모델이 한국교회의 미래 목회에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를 기대한다.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한국교회는 외적/내적으로 심각한 위기와 도전 가운데 처해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는 1960년~1970년에 500% 성장(기독교인이 70만에서 340만)/ 1985년 648만/ 1995년 876만이었다. 그러나 88올림픽 이후 교회는 영적 활력이 점점 쇠퇴/ 2005년 861만/ 2015년 968만인데 무종교 56%, 가나안 성도 165만(17%), 이단이 100만/ 코로나19 이후 미래학자들은 기독교인 5백만 이하가 될 수 있다고도 전망하는 시대이다.

이 시대 한국교회의 외적 위기는 인구절벽/ 고령화/ 저출산/ 양극화/ 청년실업/ 교회 신뢰도의 추락(통계 가톨릭/ 불교보다 현저하게 신뢰받지 못하는 종교가 기독교)/ 안티기독교 세력의 확산/ 소득 3만 불 시대 물량화의 영향 등이고/ 내적 위기는 영적 위기/ 기복신앙/ 이원론적 신앙생활/ 교회 성장과 교인 관리만을 위한 프로그램들/ 가나안 성도의 확산/ 차세대교육 부재/ 청년들의 이탈(Silence Exodus)/ 세속주의/ 물질만능주의/ 이단들의 도전/ 교회 정치의 폐해/ 교회 리더들의 정체성의 위기(Identity Crisis) 등을 들 수 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래 목회의 바른 대안을 준비해야 하는 큰 도전 앞에 직면해 있다.

Half Time의 저자, 밥 뷔포드(Bob Buford)는 ‘대부분의 사람은 생존을 위해 살고, 소수의 우수하다는 사람들은 성공을 추구하지만, 인생 후반전에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할 것은 위대한 의미 있는 삶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위대한 삶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따라야 한다. 이 시점에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지속해서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준비해야 할 기본적인 방향은 4가지이다.

1. 비대면 사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Untact). 비대면 사역의 핵심은 창조성과 연속성이다. 특별히 비대면은 불특정 다수에게 연결 가능한 큰 도전이고 축복이다.

2. 영성 회복/ 영적 체계화(Spiritual Formation)가 시급하다. 집단적 영성에서 개인적 영성/ 성경 통독/ 큐티/ 개인기도/ 침묵기도 vs 통성기도/ 가정예배 회복/ 영성일기 쓰기 등의 체계화.

3. 소그룹 사역의 활성화/ 삶의 나눔/ 돌봄/ 세움/ 핵심 리더의 양육(엡 4:11-12)/사역공동체로 전환이 필요하다.

4. 뉴노멀(새로운기준/ 가치) 서번트목회/ 선교적교회/ 마을목회/ 지역사회개발사역/ 전문인선교의 회복이 필요/ 삶과 사역을 통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하나님나라 가치(Kingdom Value)의 회복을 보여주는 목회가 필요한 시대이다.

한국교회는 80년대 교회성장운동(수정교회 로버트 슐러목사), 빈야드교회의 은사/ 성령운동(존 윔버 목사), 척 스미스 목사의 갈보리교회 강해설교, 90년대 목회는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총동원주일전도, 새신자반, 제자훈련, 은사발견, 파송), 윌로우크릭 교회 빌 하이블스 목사(소그룹사역, 경배찬양, 영상예배 등)이 유행처럼 받아 드려졌다면 21세기 교회 목회는 삶/ 사역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는 시대가 되었고 교회 개척이 아닌 사역의 개척이 시급한 시대가 되었다.

교회가 지역사회와의 컨텍 포인트가 필요하다. 소외자들을 위한 사역/ 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단체 설립/ 사회복지목회/ 노인목회/ 소외자들을 위한 사역/ 차세대사역/ 다문화/ 한민족/ 노숙자/ 장애인사역 등에 대한 개척이 필요하다.

기독교 공동체의 역사는 한마디로 위기와 새로운 공동체 (Crisis and New Community) 운동의 연속이었다. 이런 점에서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 가운데 이번 모임을 통해 바람직한 교회의 방향에 대해 함께 상고하는 것은 이 시대 교회의 상황으로 볼 때 대단히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교회의 위기 가운데 핵심은 교회 리더들의 정체성의 위기(Identity Crisis)이다. ‘교회 리더는 누구인가?’ 바울의 목회철학 가운데 핵심은 에베소서 4:11~12 (Office Gift)/ 목사와 교사/ 하는 일은 ‘성도를 온전케 하여(Eqipping the Saint)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려 함이라‘(엡 4:12)

공생애기간 동안 예수님의 마음/ 심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이 마태복음 9:35-36 ‘예수께서 갈릴리 지역을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든 것과 모든 악한 것을 고치시니라’했고 ‘따르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하였다.(불쌍히 여기다=Compassion, Struggle Together=함께 고통하다)

누가복음 10:25~37/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강도 만난 자/ 보고/ 불쌍히 여겨/ 돌보고/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는 것(섬김의 영성)이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평신도들의 손에 성경을 들려준 것이라면 제2의 종교개혁은 평신도들의 손에 사역을 들려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마음/ 심장을 품고 사역하는 것 이것이 이 시대 교회의 리더/ 평신도 리더들이 가져야 될 마음이다.

▲강의4

◉강사-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강사-최창환 장로/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제목-가장 큰 계명, 둘째도 그와 같으니

◉강의 주요내용

사회평신도국 총무 직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그 직을 수행하여왔다고 회고하면서 이번 Workshop을 통하여 배우고 습득한 것으로 우리들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가장 큰 계명, 둘째도 그와 같으니”는 둘째 계명도 첫 번째 계명과 같다는 뜻이다. 우리 모두 천국에 가야 하는 데 천국에 가는 길은 “이웃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작은 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내게 하지 않은 것이라 말씀하시며 염소로 구분하여 지옥행을 명하시는 예수님의 계명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특별히 우리 감리교회의 국내 미자립교회(전체교회의 약49.2%)를 생각하시고 기도하시면서 이 미자립교회가 자립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을 당부하였다.

▲토론 발표

◉진행-손용민 장로/알아차림코칭센터 대표

진행-손용민 장로/알아차림코칭센터 대표
진행-손용민 장로/알아차림코칭센터 대표
토론 장면
토론 장면
토론 장면

◉발표자 선정-참석자들을 27개조로 나누어 “평신도 단체 연합활동 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거쳐 결정된 내용을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6개조의 연구결과를 우수작으로 선정하였으나 시간관계상 3개조(충청연회/발표자-박규웅 장로, 경기연회/발표자-이성희 권사, 남부연회/발표자-황성근 장로)는 조당 10분간씩 발표하도록 하였으며, 3개조(중앙연회, 삼남연회, 서울남연회)는 발표는 하지 않고 시상만 하는 것으로 함.

◉우수 3개조 발표 주요내용

▶충청연회/발표자-박규웅 장로

충청연회/발표자-박규웅 장로

①연회와 지방회와의 연합활동

시스템 조성을 통한 핵심 사업 추진/핵심사업-감리교 역사의식(웨슬리정신)제고, 홀리라이온스클럽가입과 확대, 웨슬리 감리교 운동전개(이웃사랑)/세부시행방안-연합활동의 운영시스템 구축, 공동핵심 사업에 대한 세부실천을 위한 선교연합회 구성, 매년 연합핵심사업 추진하여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을 실천함.

②공동목표 선정과 핵심활동공유

선교와 봉사를 병행하여 불신자와 태신 자를 믿음의 자녀로 육성하는 목적을 갖고, 각 선교단체 가 역할분담과 목표를 고유하고 그리스도의 사명감 고취를 위한 토요조찬기도회 시행과 감리교 역사와 존웨슬리 형제의 Holly운동의 중요성 등 교육 강화, 예수사랑 및 이웃사랑 실천으로 영혼 구원 목표 실현

▶경기연회/발표자-서성희 권사

경기연회/발표자-이성희 권사

①웨슬리 정신이 확산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함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교제(소통-선교단체간 소통 시스템구축), 분기별 세부사항 점검, 재활용-환경보호, 1회용 줄이기 캠페인, 매월 홍보와 캠페인 동참 유도/자연보호와 환경보호로 기독신앙 지켜나갈 수 있으며 사회운동으로 확산, 웨슬리정신 지켜나갈 수 있음

②웨슬리 선한 사업을 나누는 행함 있는 실천

이웃 특산물을 알리고 나누며 홍보하여 또 다른 열매를 만듬(사랑)/각 지방의 특산물 및 사업을 찾고 도와 재정과 나눔 창출, 서로 사업공유로 “아,바,나”를 이웃에게 소개, 독거노인과 소녀소년가장 돕기/예수님 사랑 실천으로 예수님을 알림, 풍성한 재능기부 및 특산품 재고가 없어져 환경 자연보호로 웨슬리정신 실천

▶남부연회/발표자-황성근 장로

남부연회/발표자-황성근 장로

①효과적인 연합사업 추진으로 참여율 증대

재정의 효율적 사용 및 자율적 참여유도/개체교회 남.여선교회장 격려 및 참여 독려, 스포츠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강화 및 참여기회부여, 장로회와 남선교회 연회연합회 등의 통합적인 연합사업을 통해 사업 횟수는 줄이고 효율성은 제고/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 및 지방회원들 간의 자율적 참여기대

②지방회간 공동 연합사업으로 지방사역 효율성제고

지방사역의 효율적 진행 및 지방회원 간 협조체계 구축/구역단위 4-5개 지방회장 등의 모임을 통해 봉사활동 등 연합활동방안 도출, 공동추진 시 능력 있는 지방회원 발굴 및 참여기회 확대/재원의 선택과 집중으로 성과의 극대화와 상호협조체제 구축, 연회사업 참여율 확대 기대

◉27개조에서 토론 결정된 내용 중 간추린 활동 세부 시행 방법은 다음과 같음

①청장년 통일기도회

②미자립교회 리모델링

③필요를 채워주는 선교회 전개

④찬양 등 문화예술제 실시

⑤사회평신도부 주관으로 평신도기관 조찬회의 시행

⑥중앙집권적 사회평신도 활동 강화

⑦공동 카톡 방 운영

⑧붕어빵 전도방법 도입

⑨코로나 상황에서의 전도전략

⑩지방별 비젼교회를 돕는 방안을 표출하여 연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⑪연회 일정이 끝나고 각 연회 지방 단체장들의 교육과 선교의 방향을 결정하는 워크숍을 개최

⑫평신도 교육 활성화

⑬연회예산안에 지방회 예산 편성(최소한 10%)

⑭지방회 중에 잘 되는 지방회를 벤치마킹

우수 토론 시상 및 폐회선언

우수 토론 시상자 일동
우수 토론 시상 장면
광고-서은미 과장
페회기도-최창환 장로
폐회-2023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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