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위한 로드맵
건강한 교회를 위한 로드맵
  • KMC뉴스
  • 승인 2012.10.08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목회포럼 “기획목회로 새해를 디자인하라”

2013년 새해 목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내년도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새로운 목회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목회포럼은 매년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해 고민하는 전국의 목회자들을 위한 ‘기획목회 사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즉 새해 목회 방향을 미리 효과적으로 설정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7차 세미나를 가진다.

‘건강한 교회를 위한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초교파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하며, 새로운 목회 정보를 제공하는 명강사와 명강의로 항상 열기가 넘쳐난다.
올해도 이미 세부 일정이 나와 등록을 받고 있다. 10월 15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3년 기획목회 사역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목회를 결산, 정리하고 2011년 새해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특히 목회 환경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목회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강사는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가 ‘매력있는 교회만들기’를, 고명진(수원중앙교회) 목사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 적용하기, 박순오(대구 서현교회) 목사가 ‘본문의 의도에 충실한 설교작성법’을, 최석원(오산평화교회) 목사가 ‘지역사회를 품는 전략’을, 배창돈(평택대광교회)목사가 ‘좋은 평신도 사역자 세우기’와 이효상(교회건강연구원) 목사의 ‘되는 목회, 되는 전도의 실제비결’ 등 오랜 사역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집중강의하게 된다.

미래목회포럼 최이우 이사장은 “한국 교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말씀과 기도의 본질로 돌아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건강한 교회 개혁 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이번 사역 설명회에서 목회자끼리 교제하며 새해 목회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목회자들을 초청했다.

주최 측은 장소 제한으로 사전 등록자 500명만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등록할 수 있다(miraech.com·02-762-10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