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본질을 전하는 가장 좋은 도구!! 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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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양현
  • 승인 2022.07.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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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연구원 개원 15주년 감사예배 및 제8회 속부모 모임

기독교대한감리회 속회연구원(CMI) 개원 15주년 감사예배를 7일 오전 10시 30분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가졌다.

감사예배에 앞서 박동찬 이사장은 15주년 감사예배에 대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박 이사장은 15년 동안 달려온 속회연구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달려가기를 바라며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지광식 원장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가 그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펜더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한국감리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 세워지는데 속회연구원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서 소프라노 신다영(종교교회 청년)의 특별 찬양과 이 철 감독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이 철 감독회장은 ‘교회는?’(엡 1:22-23)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라며 속회는 이를 돕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라고 강조했다. 특히 하나님이 통치권자라는 사실! 소소의 사람들이지만 세상의 중심이 된 교회!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면서 속회연구원이 본질을 회복하는데 열심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서 김종석 상임연구실장이 속회연구원 15년 연혁을 소개했다.

김철한 목사는 축사를 통해 3가지를 축하했다.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연합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영향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기에 순수하게 시작한 속회연구원이 15년 동안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순수한 수고로움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호 감독(호남특별연회)은 감리교회의 중심 뿌리 속회를 살려냈다는 것이 감사하고 축하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해야할 거룩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속회연구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15년 이사 근속상 김철한, 박동찬, 박용호, 서길원, 이 철, 장이규, 최이우 목사, 10년 이사 근속상 곽주환, 성 백, 최상윤, 김인종 목사가 각각 수여했으며, 박동찬 이사장은 15년, 10년 이사 근속상 수여 이사들에게 감사를 드리지만 속회연구원의 역대 이사장과 원장, 모든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속회 연구원을 시작할 당시 교육국 총무였던 현 김두범 교육국 총무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 참석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제8회 속부모 모임 강사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감사예배는 유영완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으며, 이어서 제8회 속부모 모임을 ‘종교교회 목회와 속회 이야기’라는 주제로 최이우 목사(제1-2대 이사장 / 종교교회)가 강연했다. 최 목사는 강연보다 자신의 목회와 종교교회에 대한 물음에 답을 하겠다고 했으며 청장년에 대한 목회와 속회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이이 최 목사는 정말 어렵더라며 청장년 담담 전담 사역자를 따로 세웠다며, 일이 있기에 사람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만들기 위해 사람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 지광식 원장
기도 서길원 목사
특별찬양 소프라노 신다영
설교 이 철 감독회장
연혁소개 김종석 상임연구실장
축사 김철한 목사
축사 박용호 감독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김철한 목사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박동찬 목사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박용호 감독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서길원 목사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이 철 감독회장
15년 이사 근속상 수여 최이우 목사
10년 이사 근속상 수여 최상윤 목사
10년 이사 근속상 수여 김인종 목사
감사인사 박동찬 이사장
감사선물 전달 김두범 교육국 총무 불참으로 대리수령
축도 유영완 목사
기도 김관호 목사
부원장 김종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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