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연회 협성동문회 3년만에 해피데이로 모여
서울남연회 협성동문회 3년만에 해피데이로 모여
  • KMC뉴스
  • 승인 2022.06.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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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는 제6회 ‘해피데이’를 6월 27일(월) 오전 11시 30분,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 키친’에서 3년 만에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모이지 못했던 이번 행사에는 장마철의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협성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하나님 안에서 섬김과 나눔 그리고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박성덕 목사(사무총장/방주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최순원 목사(상임부회장/영광교회)의 기도와 안성현 동문회장(성산교회)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참석한 동문 소개 및 교제로 각 지방별 동문들의 인사와 제22회 서울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네명에게(한인수, 박명엽, 유현덕, 안성민) 목사 안수 기념패를 동문회 이름으로 전달했다. 또한, 감리사로 선출 된 동문 목사(박용보, 안철준)들에게는 동문들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영광스럽게 목회의 여정을 마치고 은퇴 한 동문 목사들에게는(이기호, 김시현, 박영배) 감사와 존경의 마음 담아 선물을 전했다.

이밖에도 동문회에 참석한 내빈 소개와 광고에 이어 박용보 목사(증경회장/염광교회)의 축도와 식사감사기도로 순서를 마치고 애찬의 시간을 가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하여 더욱 기쁘고 즐거우며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남연회 협성 동문회는 행사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별히 재정으로 마음을 전한 안성현, 김수경, 고병국, 이창훈, 박용보, 최순원, 허규, 박성덕, 오신석, 이요섭, 조영진, 백영삼, 이강호, 김상인, 오종화. 임예길, 이재용 동문과 행운권 추첨의 선물을 제공해 주신 김정국 목사(임마누엘 교회), 모든 동문과 가족들께 한 박스씩의 마스크 선물과 귀한 식사를 제공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 19의 펜데믹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긴 시간들보다 더 긴 시간 더 깊고 더 넓은 동문들의 교제와 사랑, 섬김, 하나 됨이 이루어지는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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