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양회
제15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양회
  • KMC뉴스
  • 승인 2022.06.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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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로회 삼남연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삼남연회 이창익 목사 글 / 사진

2022년 장로회 삼남연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제15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련회”가 지난 6월 17일(금)~18일(토)까지 현풍에 위치한 아젤리아호텔에서 약 200여명 장로부부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 시국이 진정되면서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고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이기에 참석한 모든 참석자들이 한껏 기대가 가득한 가운데 매 시간 큰 호응과 은혜의 시간으로 마쳤다.

“여호와 삼마! 주님의 일을 행하고 성취하는 삼남장로회”(렘33:2-3)이라는 슬로건으로 사역해온 장로회삼남연회연합회 주최로 개회된 이번 행사는 17일 오전 11시에 행사 준비위원장 임병집 장로의 사회로 개회예배 시작되었다. 처음 순서로 기수입장 연회기 및 임사자 입장 및 등단과 회계 노종석 장로의 주제 제창과 역대회장 지기석 장로의 기도와 장로회 임원진 특송이 이어졌다. ‘사랑의 혁명가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맡은 김진흥 전 감독은 설교를 통해 “바울은 사랑의 혁명가, 하나님의 사랑의 사도로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새로이 세운 사람으로 살았다.”며 “사랑이 없는 교회주의를 경계하라. 무엇보다 사랑의 매는 줄로 하나 될 때 모든 장로들은 속한 가정, 교회, 일터에서 사랑의 사도로 파송받아 주변을 변화시키는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하식에서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의 안동개척교회건국기금 1,000만원 및 울산산불피해성금 3,000만원 전달식이 있었고,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대회사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전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련회’라는 특별한 주제로 수련회를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며,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감염병 대재앙과 환란을 겪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안타깝게 여겨 방황하는 신앙공동체의 정체성의 회복을 고민하던 장로들이 목회 사역 현장사역에서 치열하게 사역하시는 강사님들의 고견을 제시받으며 교회부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선을 도모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어진 치사에서 황병원 감독, 김종복 감독이, 격려에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유완기 장로, 직전회장 장호성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유관수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하옥산 장로가 맡았으며, 이어진 인사에 삼남연회 단체장 임종구 장로, 임율라 장로, 심기동 장로, 고인경 장로, 이승호 장로, 윤상규 권사가 소개 되었다.

이날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병집 장로의 환영사와 김형완 목사(새생명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점심식사 이후 이어진 순서에서 주제강연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가 ‘두려와 말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으며, 총 4회의 비젼특강에서 전백순 목사(성일교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주인백 목사(번영로교회) ‘생명력 있는 말씀기도’, 장진희 목사(꿈이있는교회) ‘정점 강해지는 사람’, 정승룡 목사(대구교회) ‘또 다시 기도응답에 도전합시다’, 박준선 목사(울산반석교회) ‘통즉불통 불통즉통’의 제목으로 이틀간에 걸쳐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별히 둘째날 오전 백용현 목사(대전한빛교회)를 초청하여 2시간에 걸친 기도학교 특강 순서를 가졌다. 모든 행사의 마무리를 짓는 결단예배에서 윤성명 목사(주안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조성은 목사(해오름교회) 축도와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마침인사, 그리고 경품추첨 및 시상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내년에 다시 모일 것을 기약하였다.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상에 부산남지방, 대구지방, 한려지방, 창원서지방, 부산서지방이 특별상에 제주지방에게 돌아갔다. 특별히 첫날 저녁에 삼남연회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삼남연회 감독 후보자 정책발표로 감독후보 정동준 목사(동래온천교회)를 초청하여 삼남연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첫날 마무리 순서로 이창섭 장로의 진행으로 각 지방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유쾌한 화합의 시간을 도모하였다.

삼남연회 황병원 감독 “코비드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15회 장로회부부수양회를 개회할 수 있게 되기까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전광일 장로님와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로들께서는 본이 되어야 할 존재로 부름 받았기에 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5:3)는 말씀은 마음에 늘 새겨 이번 수양회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이 더욱 깊이 충만해져서 영성의 깊이와 겸손한 낮아짐을 통해 교회와 세상을 섬기기로 다짐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존경과 신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삼남장로회연합회에서 청장년연합회에 200만원, 교회학교연합회에 300만원, 여장로회에 100만원, 원로장로회에 100만원, 삼남연회 평신도 신문발행에 100만원의 선교비를 각각 후원하였다. 

사진 / 삼남연회 이창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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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남연회 이창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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