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통합,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해야 하나?
신대원 통합, 어디까지 왔고 어떻게 해야 하나?
  • KMC뉴스
  • 승인 2022.06.11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신대 총동문회, 이달 16일 의견수렴의 자리 마련
옛 감리교신학대학교 정문
옛 감리교신학대학교 정문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기우 목사)는 감리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학대학원 통합(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과 관련하여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일정은 6월 16일(목) 오전 10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진행되며, 연사로는 김진두 목사(감신대), 박경양 목사(평화의교회), 이대희 목사(진부교회), 임진수 교수(감신대)가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의견 수렴의 자리는 그동안 신학대학원 통합과 관련하여 감리회 내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고 있고, 또한 이를 위해 설립된 연구위원회에서는 구체적인 장소까지 언급하며 가시화하고 있고, 최근에는 감신대와 목원대의 학교법인 통합이라는 제안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지켜보는 감리회 구성원들은 신학대학원 통합과 관련하여 혼란스러워하는 상황이다.  이에 감신대 총동문회는 신학대학원 통합 문제가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현재 대두되고 있는 각각의 통합안들을 검토하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어야 감신대는 물론이고, 감리회 내의 3개 신학대학교와 감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구체적인 행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행사명: 신학대학원 통합(웨슬리신학대학원) 추진에 따른 동문들의 의견 수렴의 자리
일시: 2022년 6월 16일(목) 오전 10시
장소: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
연사: 김진두 목사(감신대), 박경양 목사(평화의교회), 이대희 목사(진부교회), 임진수 교수(감신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