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경북서지방 친선 족구/배구 시합
대구지방, 경북서지방 친선 족구/배구 시합
  • KMC뉴스
  • 승인 2022.06.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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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도모 시합으로  코로나 빗장을 풀다

삼남연회 대구지방(윤성명 감리사)와 경북서지방(김정헌 감리사)가 지난 6월 2일 김천 국민체육실내 센터에서 운동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코로나로 묶여 있던 제한의 빗장을 풀며 모처럼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친선 시합은 각 지방 선교부 총무인 최승용 목사(경북서지방)와 백용기 목사(대구지방)의 협의로 성사되어 족구와 배구시합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부분의 지방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경기라 무색할 정도로 열띤 응원과 치열하면서도 페어 플레이의 대전을 펼쳤다. 백용기 목사는 "이번 모임을 통해 삼남연회 안에 지방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 지길 바란다"고 전했고, 최승용 목사는 "코로나의 두려움을 잊고 지방과 연회의 모든 행사들이 정상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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