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포럼은 2013년 창립한 건강한 교회 바른 목회를 지향하는 목원대학교 출신 목회자들 모임으로 매년 목원대 신학대 재학생들에게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5월 26일 목원대 신학대 학장실에서 박기준, 안종민, 이영진 3명의 신학생에게 고 김영범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고, 유장환 신학대 학장, 이정순 교수, 목원포럼 목회자들이 참석해 전달했다. 고 김영범 목사에 이어 2대 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명성교회 김홍선 목사는 “후배 신학생들이 한국교회의 올바른 지도자들로 성장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면 큰 기쁨이다”라고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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