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전국연합회 탈북민과 함께 청년주일 연합예배
청년회 전국연합회 탈북민과 함께 청년주일 연합예배
  • 김오채
  • 승인 2022.05.1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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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 지도목사-청년회의 예배가 회복되기를 소망!
*강철호 목사-평화복음통일을 위해 청년들이 깨어나야 함.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 전국연합회(회장 김도원)는 청년주일(매년 5월 셋째 주)을 맞이하여 5.15(주일)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새터교회(담임목사 강철호)에서 탈북민과 함께 청년주일 연합예배를 드렸다.

청년회 전국연합회 탈북민과 함께 청년주일 연합예배
청년회 전국연합회 임원진과 탈북민 청년

청년주일 연합예배는 김도원 청년(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인도로 이성경 청년(부회장)이 대표기도, 연합예배와 청년회 전국연합회의 발전과 복음평화통일 및 말씀선포 할 최상훈 지도목사를 위한 통성기도, 주원형 청년(청년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이 성경(빌1:27-30)봉독, 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원의 특송(찬양곡명-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최상훈 목사(청년회 전국연합회 지도목사)가 설교, 강철호 목사(새터교회 담임)의 인도로 기도회(기도제목-①남과 북 이민족의 복음 통일과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위하여 ②위대한 감리교회와 청년들의 애국정신과 신앙회복을 위하여 ③북한을 탈북한 해외 탈북민들의 안전과 국내입국 3만5천명 탈북민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인도자의 광고 후, 최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청년회 전국연합회는 새터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화양교회(담임 최상훈 목사)도 준비한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하였다.

예배인도-김도원 청년

▲대표기도

이성경 청년(부회장)는 탈북민과 함께 드리는 청년주일 연합예배가 순도 100%로 주님의 영광만을 높여드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흡족케 하시는 깨끗한 예배가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지금 우리가 예배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사명, 즉 거룩한 예배자로 나아가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도록 빛의 통로 역할, 남북의 평화복음통일을 이루는 사명이 있는 줄 깨닫고 주께서 작정하실 때가 될 때까지 끝까지 하늘의 소망을 두며 나아갈 믿음을 허락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또한 남쪽과 북쪽의 청년들이 모두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을 서로 이야기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리라는 꿈을 꾸며 나아갈 수 있도록, 전국연합회를 이끌어 가실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오니 우리 청년들이 주님만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께 헌신하기를 즐겨하고,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화평이 넘쳐나 복음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표기도-이성경 청년(부회장)
예배 장면-기도
성경봉독-주원형 청년
특송-청년회 전국연합회 회원
축도-최상훈 지도목사

▲설교

최상훈 지도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담임)는 빌1:27-30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65회기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최초의 사업으로 청년주일(매년 5월 셋째 주)을 맞이하여 “탈북민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은 탈북민과 남북평화복음 통일을 위하여 함께 생각하고 기도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참으로 크다고 말하였다. 최상훈 목사는 그동안 감리회의 청년회가 비본질적 것에 매몰되어 예배가 많이 무너졌는데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첫째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로 예배를 사랑하는 것, 셋째로 고난 받는 이웃(복음 전하는 자와 소외된 자)을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 청년들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모든 교회청년들이 연합하여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며,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사랑하는 이 세 가지를 잘 이끌어 나아가는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되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최상훈 지도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담임)
예배장면
설교-최상훈 지도목사(서울연회 성동광진지방회 화양교회 담임)

▲기도회

강철호 목사(새터 교회 담임)는 기도회 인도에 앞서 청년회 전국연합회의 첫 번째 사업인 “탈북민과 함께 드리는 청년주일 연합예배”를 우리 새터교회에서 드리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면서, 한반도가 분단되어 남과 북이 겪는 아픔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리는 생명을 걸고 자유를 찾아 왔으나 남북의 평화복음 통일은 요원해지고 있는 현실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갖는 것이 마음 아프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음을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었고 북한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 안에서 남북이 평화복음통일이 이루어 져야 하고 이제 우리 청년들이 이를 위하여 일어나야 한다. 감리회의 청년회 전국연합회가 탈북민의 청년들과 손잡고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준비하면 하나님께서 3.8선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기도회 인도-강철호 목사(새터 교회 담임)

◈기도회 기도제목

①남과 북 이민족의 복음 통일과 북한 동포들의 인권을 위하여

②위대한 감리교회와 청년들의 애국정신과 신앙회복을 위하여

③북한을 탈북한 해외 탈북민들의 안전과 국내입국 3만5천명 탈북민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회 인도-강철호 목사(새터 교회 담임)
기도회 장면
기도회 장면
기도회 장면
기도회 장면

▲후원금 전달과 선물 증정

후원금 전달-청년회 전국연합회가 새터교회에게
후원금과 선물 전달-우 최상훈 목사(화양교회담임), 좌 강철호 목사(새터교회 담임)

◈마침기도

마침기도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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