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15회기 총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15회기 총회
  • 김오채
  • 승인 2022.04.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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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로 공식명칭 선포
*회장선거-간접선거로 전환(전형위원회가 회장 후보 1인을 총회에 천거-총회 인준)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김태진 원로장로)는 4.29(금) 태화빌딩 강당(Great Harmony Hall-종로구 인사동 소재)에서 제15회기 총회를 개최하고 ▲고문 임명장 수여(4명)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위원장 보고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결의하였다.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15회기 총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15회기 총회

▲개회예배
윤경조 원로장로(성북지방회 원로장로회 회장)의 인도로, 안종협 원로장로(서대문지방회 원로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 인도자 윤경조 원로장로가 성경(창12:2)봉독, 지방회 회장단의 특별찬송(찬송/323장-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너는 복이 될지라”란 제목으로 설교, 회계 기근호 원로장로가 헌금기도, 고문 임명장(4명) 수여, 회장 인사말씀(김태진 원로장로),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공식명칭 선포, 총무 고금규 의 광고 후,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인도-윤경조 원로장로
헌금기도-회계 기근호 원로장로
개회예배 장면

◈대표기도

안종협 원로장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모이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15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지난 2년여 동안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저희들의 일상생활이 정지되고 주님께 예배드리는 것까지 제약을 받는 안타까운 상황은 우리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발생한 재앙임을 고백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고, 이 땅의 전염병을 하루속히 거두어 주시어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자유롭게 하여주시고 다 같이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시고 서로 위로하며 교제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를 부흥, 발전하게 하신 김태진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를 하늘의 상급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고, 지혜와 믿음을 더하시어 남은 임기동안도 잘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며, 15회기 총회도 은혜가운데 진행하게 하시고, 우리 원로장로들 모두 일평생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많은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고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다가 이제는 일선에서 은퇴하였지만 남은여생을 주님의 자녀들과 후진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하며 헌신하고 있사오니 원로장로들에게 남은여생 영, 육간 강건하게 복 내려 주시어 마지막 기력이 쇠잔 할 때까지 이 나라와 또한 감리교단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봉사 하는 귀한 일들을 잘 감당 하여서 하늘의 크신 상급으로 풍성히 채워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표기도-안종협 원로장로
개회예배 장면

◈지방회장단의 특송

지방회장단의 특송

◈개회예배설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는 창12:2을 통하여 “너는 복이 될지라”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난 4.20(수) 개최된 제42회 서울연회 시 “비전교회 돕기” 후원금(500만원) 지원은 참으로 놀랍고 귀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치하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또한 “주님의 지체” 로 공식명칭을 선포한 것도 원로장로로서 비전과 사역을 앞으로 잘 감당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생각되어져 너무 따듯하고 감동적이라고 박수를 보내면서 기름 부어 장로로 세우심을 받아 충성, 헌신하다가 은퇴하셨으니 복이 되는 원로들이 다되기를 축복하였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서 자기가 머무는 곳마다 예배를 드렸다고 하면서 예배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예배여야 하는데 우리들은 나의 만족을 구하였고,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좋은 것을 구하는 예배가 되어 교회의 위기를 자초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기를 위한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드림으로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따라서 우리 모두 하나님을 위한 예배를 드림으로 복이 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성취하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이 축복의 비전을 쫒아 섬기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이 결국은 복이 되어 지는 것처럼 이를 결코 잊지 마시고 아브라함의 삶을 본받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아브라함은 나의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 이로구나를 깨닫게 됨으로 복의 근원이 되고 믿음의 대가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 앞에 서야할 시간이 다가옴을 생각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정, 교회, 공동체의 복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분명히 아브라함처럼 복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하면서 그렇게 되기를 축복하였다.

개회예배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개회에배 장면
개회예배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소천장로(고 유은옥 장로 외 51명) 추모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의 인도로 추모기도 후 참석자 모두 1분 간 묵념으로 추모함

소천장로 추모 인도-회장 김태진 원로장로
소천장로 추모 
소천장로 추모 묵념

▶인도자: 본회에 먼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故)유은옥 장로님 외 50분의 장로님들을 추모하는 시간입니 다. 이 시간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충성을 다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긴 믿음의 장로 님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장로의 귀한 직분으로 우리를 세 워주시고 영광을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교회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장로님들을 주 님 품에 품어주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씌워주시며 영광스러운 천국의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회원: 아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인도자: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 영원의 안식에 거하신 고(故)유은옥 장로님 외 50분의 장로님들을 주님의 날과 주님의 교회, 주님의 영광에 합당하게 하시고 주 예수의 날에 기쁨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앞서 가신 장로님들처럼 우리들도 주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게 하옵소서!

▶회원: 아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인도자: 슬픈 자를 위로하시는 성령님!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눈시울이 붉어질 때마다 주님이 보이게 하옵소서. 돕는 이도 없고 위로해 줄 사람이 없어 외로울 때마다 주님이 보이게 하옵소서. 슬픔으로 몸과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성령께서 힘을 주옵소서!

▶회원: 아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인도자: 믿음의 장로님들처럼 우리도 천국을 바라봅니다. 낮의 광명은 기울어지지만 생명의 빛은 영원한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믿음의 자리, 사명의 자리, 장로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회원: 아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다같이: 여기 모인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소망을 허락하시고 모든 환란과 근심에서 지켜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 같이:묵념(1분 정도)

◈고문 임명장 수여

고문 임명장 수여-회장 김태진 원로장로
고문 임명장 수여-회장 김태진 원로장로
고문 임명장 수여
임명된 고문 단 축복기도-이광호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공식명칭 선포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공식명칭 선포-회장 김태진 원로장로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공식명칭 선포

◈광고와 축도

광고-고금규 총무
축도-이광호 감독

▲제15회기 총회

◈개회선언

김종인 직전 회장의 개회기도 후, 서기 김영모 원로장로의 회원점명(128명이 참석)으로 성원되었고,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주님의 지체“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제15회기 총회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포하였다.

제15회기 총회 개회선언- 회장 김태진 원로장로
개회기도-김종인 직전회장
회원정명-서기 김영모 원로장로

◈보고사항

①정기총회 회의록 낭독-서면으로 대체

②사업보고-서면으로 대체

③감사보고

감사보고 중 회의비가 예산보다 초과 지출되었다는 지적과 함께 초과지출 시는 정하여진 규칙에 다라 행정 적인 조치 후 지출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 들였다.

④회계보고-서면으로 대체

⑤회칙개정위원장 보고

▶회장 선출을 간접선거방식으로 전환함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교리와 장정 및 상급 연합회(전국)의 규칙에 맞 지 않는다는 지적과 규칙개정은 총회의 의결사항으로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지적에 “지난 총회 시” 회장선거 의 과열로 인한 피해를 없애기 위하여 간접선거 방식으로 개정하기 위하여 “규칙개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정 안을 만들어 총회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의결되었고 동 개정위원회가 심사숙고하여 개정안을 만들어 보고함으 로 하자가 없다는 설명으로 일단락 됨

동의 발언
사업보고-고금규 총무
감사보고-김영식 원로장로
회칙개정위원회 보고-고주석 위원장
회칙개정위원회 위원단
회칙개정위원회 보고에 대한 발언
회칙개정위원회 보고에 대한 발언
회칙개정위원회 보고에 대한 발언

◈폐회

폐회 기도
식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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