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회는 오늘(29일) 오후 6시 협성대학교에서 교원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논란이 됐던 박명래 총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징계위원회는 징계위원 10명 중 9명이 박명래 총장의 해임에 찬성했다고 알려졌으며, 이사회는 빠른 시일내에 총장직무대행을 임명하고 협성대학교 학내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한편, 협성대학교는 본지 KMC뉴스 발행인을 관련기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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