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과 사단법인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는 공동으로 2022년 특별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
인천제일교회(담임목사 김규열)에서 열린 이날 수련회는 1부 오전 10시 30분부터, 2부 오후 1시부터 각각 2차례 특강으로 진행됐다.
1부 특강은 김규열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윤보환 목사(인천기독교총연합회장)가 ‘세상을 이끄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했다. 이어 2부 특강은 변창갑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 회장)의 사회로 이규학 이사장이 ‘한국선교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역사의 흐름을 정리했다.
이후 ‘새 대통령 새 국가 하나되게 하소서’,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국교회를 위해’라는 기도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한 후 이규학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한국크리스천포럼은 5월 16일 월요일 오전 7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며,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는 5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창원 박사(총신대칼빈연구가)를 초청해 인천제일교회에서 행사를 갖는다.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