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하루의 힘이 되는 천원의 아침밥 인기!
배화여대, 하루의 힘이 되는 천원의 아침밥 인기!
  • KMC뉴스
  • 승인 2022.04.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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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계통학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에서 진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행사가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4월 5일(화) 9시 30분에 신종석 총장과, 전병식 교목실장, 김정은 학생지원처장, 지승현 산학협력단장, 도혜숙 총무처장과 학생회 임원들이 학생식당에서 이용자들에게 힘찬 하루의 덕담과 배식을 진행 하였다. 특별히 컵밥 덮개에 ‘머리가 좋아지는 밥’, ‘그대 오늘 사랑받길’, ‘이거 먹으면 올A+’, ‘먹으면 완충된다’ 등의 재미난 메시지로 이용자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은 4월 4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운영하며 학기중에만 실시하며 재학생들의 이용수요에 따라 기간 및 날짜가 조정될 수 있다. 본 사업의 운영은 학생지원처, 총무처, 산학협력처에서 하고 교목실에서 1인당 1,000원을 후원하였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천원으로 쌀 가공품으로 구성된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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