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성금이 피해복구와 일상생활 회복의 원동력이 되길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는 3.25(금) 동해안에 엄청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같이하자는 측면에서 11개 연회 연합회와 지방연합회 및 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 회장를 비롯한 선한 뜻을 가진 장로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을 모아, 울진지방회 사계교회(담임목사 이주부)를 방문하고 울진. 삼척 산불 피해자 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피해 정도를 감안하여 동부연회 지방회(삼척 등)와 삼남연회 지방회(울진 등)를 통하여 산불피해 지역주민과 성도 가정에 전해지게 된다.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주부 목사(사계교회 담임)와 윤석규 장로(울진지방장로회 회장)에게 울진지역의 피해 상황과 복구 상황을 청취하고 피해를 당하고 시름에 빠져 있는 지역주민들과 성도들이 이 작은 성금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회복의 원동력이 되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산불피해의 아품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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