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긴급구호 실사단 파견
한교봉,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긴급구호 실사단 파견
  • KMC뉴스
  • 승인 2022.03.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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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3월 6일(주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개최한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한국교회총연합,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난민기구(UNHCR), 사랑광주리가 후원한다.

이날 기도회는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가 설교를, 김태영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가 사회를 맡았고, 대표기도는 최성은 목사(KWMA 법인이사), 인사 및 취지설명은 오정현 목사(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 격려사는 류영모 목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목사(한국교회봉사단 상임단장), 중보기도 인도는 강대흥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축도는 김삼환 목사(한국교회봉사단 총재)가 각각 맡았다.

또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봉사단은 와 함께 3월 8일(화)부터 13일(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로 긴급구호 실사단을 파견한다. 실사단은 우크라이나 난민 1차 긴급구호, 난민 현황 파악 및 한국교회 난민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실사 조사, 재우크라이나한인선교사협의회 및 주변 국가 한인선교사회, 현지교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봉사단은 3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쟁으로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주민들, 그리고 피해를 입은 교회를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후원 계좌는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이다. (후원문의: 02-74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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