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개최
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2.02.24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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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애족 민족정신을 이어 받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
*이 철 감독회장-하나님께서 쉬지 않으시도록 부르짖어 기도하자!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재정립되는 감리교회가 되기를 소망!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는 2.24(목) 본부 교회(16층)에서 나라사랑 특별기도회를 김영웅 장로(장로회 호남특별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사62:6-7을 통하여 “파수꾼을 세우라”란 제목으로 설교, 이상국 장로(기도위원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영철 장로(부회장)가 “감리교 부흥”을 위하여, 현운섭 장로(부회장)가 “장로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를 인도하여 참석자들은 통성으로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박경진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와 최광혁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가 격려사, 김광이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축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환영사, 총무 전원일 장로의 광고 후, 이 철 감독회장의 축도로 나라사랑 특별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장로회 전국연합회 “나라사랑 특별기도회”
국기에 대한 경례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유완기 장로
나라사랑 특별기도회-사회 김영웅 장로

 

광고-총무 전원일 장로
광고-총무 전원일 장로
축도-이  철 감독회장
폐회 장면

▲설교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사62:6-7을 통하여 “파수꾼을 세우라”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 철 감독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으로, 첫째 예배 문제로서 신앙의 자유측면에서 순전히 본인의 의사에 따라 예배를 드려왔는데 이제 행정명령에 의하여 정부통제에 따라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둘째 신앙의 가치가 도전받고 있는 문제로 교회가 세상의 걸림돌이 되는 것처럼 지탄을 받는 현실이 되었고, 셋째 기독교사학들의 예배와 성경교육이 제한 내지는 폐지되는 현상으로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전해줄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되는 문제, 넷째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로서 소수자의 차별금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자의 차별금지는 이미 33개 개별법에서 조문화되어 있어 차별금지가 보장받고 있으나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독소조항이 있어 역차별이 있을 수 있고 특별히 동성애와 동성결혼은 교회의 신앙의 순수성을 위하여 제정을 반대한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런 문제들은 교회의 생명이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앞장서서 해결해 가야만 된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예루살렘의 구원을 횃불같이 하겠고 나타나도록 시험을 위해서 잠잠하지도 아니하겠고 예루살렘을 위해서도 내가 쉬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말씀을 근거로 예루살렘에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나님께 간구와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있는데 기도하지 않은 우리에게 문제가 있으나 장로회 전국연합회가 이렇게 기도회를 갖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로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며 감리교회와 한국교회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며 복음의 가치가 다음세대에 흔들림없이 전수되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이  철 감독회장
예배 장면

▲특별기도

◈대표기도-조석제 장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우리 대한민국을 지난 5,000년 긴 역사 속에서도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임진왜란 시 애국자 이순신 장군의 높은 애국애족의 민족정신이 나라를 지켜온 것을 기억하면서

6.25전쟁에 의하여 조국이 분단된 지 70년이 지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감리회 전국의 13,000여명의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나라를 위하여 특별히 부르짖어 기도하오니 분열과 거짓의 영은 떠나가고 한마음 한뜻으로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가 대통합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며 교회와 예배의 가치를 존중히 여기는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표기도-조석제 장로
기도장면

◈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이상국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기도위원장)는 우리 선진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면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왔음을 기억하면서 나라를 지키도록 힘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그 은혜에 보답하는 장로들로 세워주셔서 나의 소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영예와 권력에 취하지 않게 하시며 대한민국이 정치지도자가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만민이 알게 하도록 장로들이 솔선수법하게 하셔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며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산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고 3.9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주님보시기에 합당한자가 누구인가를 분별하는 영안을 열어 주셔서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이상국 장로

◈ 감리교 부흥을 위한 기도-김영철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부회장)는 거룩한 감리교회로 회복되고 결코 세속에 물들지 않는 감리교회, 마지막 때 진리를 수호하는 감리교회, 주신 나팔을 통하여 외쳐 전하는 감리회가 되게 하시고 감리교인의 자부심이 넘쳐나게 하시며 주님의 크신 영광을 찬양하는 감리회가 되기를, 모든 감리교인들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말씀 앞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말씀의 본질을 붙잡고 동일한 영성의 능력 안에서 행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게 하셔서 세상적 가치관을 과감히 버리고 성경적 가치관, 성경적 세계관으로 재정립하여 말씀과 동행하는 감리교회, 세상기준이 아닌 영원한 소망 천국백성으로써 믿음의 말씀이 나의 기준이 되고 우리의 영을 통치하는 실체적 천국을 살게 하는 감리교회가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감리교 부흥을 위한 기도-김영철 장로

◈ 장로회 발전과 수련회를 위한 기도-현운섭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부회장)는 여전히 부족하고 허물 많은 우리를 장로로 세워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리면서 우리 안에 날마다 새 영을 허락하여 옛사람의 허물과 죄악을 벗어 벗어버리고 주안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서게 하시며 우리 안에 있던 잘못된 습관과 딱딱하게 굳어져 버린 생각과 마음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셔서 굳어진 우리의 마음이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되기를,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장로회"의 표어를 가진 장로회 전국연합회와 회장 유완기 장로 및 11개 연회 회장단이 늘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을 품으며 믿음의 지경을 넗혀 시대적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함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가기를, 7월 6일~8일 소노호텔리조트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될 장로회영성수련회를 축복하셔서 준비하는 과정에도 은혜를 주시고, 수련회 일정 중 시간 시간마다 성령님의 간섭하심과 내주하심을 강하게 체험하게 하여 주시며 이 모든 것 위에 은혜를 더 하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목도하는 수련회가 되게 하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장로회 발전과 수련회를 위한 기도-현운섭 장로

▲격려 및 축사

◈격려사-박경진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장로회 전국연합회가 주관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의 자리에서 격려사를 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감리교회 “일만오천“여 장로님들이 여기 현장에서와 또한 인터넷으로 참여하여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엄중한 시기에 절실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게 됨과 감리교회가 장로회 전국연합회 유완기 회장을 필두로 앞장서서 각 연회 회장과 임원들이 웨슬리 정신으로 똘똘 뭉쳐서 개체교회와 지방회, 각 연회의 목사님들을 잘 보필하며 일치단결하여 이철 감독 회장님의 지도방침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때, 비로소 그동안 침체했던 분위기를 쇄신하고 큰 꿈을 실현해 마침내 감리교회가 “한국기독교 문화창달”에 당당히 앞장서서 이끌어갈 수 있으리라 굳게 믿으며 치하와 함께 격려하였다. 루비 켄드릭은 “내 생명이 1000개라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겠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그는 비전과 그 당시 배고픈 조선인들의 삶 속에서 100년 후의 대한민국을, 5만 교회, 1,000만의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을, 가난에 찌든 조선 백성들의 삶에서 세계 10대 선진국대열에 당당하게 진입하는 한국을, 세계선교 대국으로 2만5천여 명의 선교사 파송할 것을 보았으며 예견했다. 그러니까 "내 생명이 천 개라면 그 모두를 조선에 바치고 싶다”고 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하여 꿈을 갖고 감리교회 내일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자고 격려하였다.

격려사-박경진 장로

◈격려사-최광혁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역대회장)는 본 회퍼의 “미친 자에게는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란 말이 회자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이념과 사상, 보수와 진보, 노와 사, 세대간, 계층 간 갈등이 교회 내에서도 존재함은 우려된다. 이러한 때에 장로회 전국연합회가 나라사랑 특별기도회를 개최함은 참으로 귀하게 감사한 일로 이 기도회를 준비한 유완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2011년부터 월요기도회를 쉬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온 것은 이때를 위함이라 여겨지며 특별히 3.9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됨도 하나님의 은혜로서 지금이야 말로 기도할 때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를 존중하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부르짖어 기도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법과 질서가 바로 서고 나눔과 절재의 삶이 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이 다스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잃어버린 조국 이스라엘을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한 다니엘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하였다.

격려사-최광혁 장로

◈축사-김광이 원로 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나라가 어렵다고 말을 할 때에 장로회 전국연합회가 다니엘처럼 일사각오로 나라사랑 특별기도회를 갖게 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하였다.

축사-김광이 원로 장로

▲환영사-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일상이 어그러져 있지만 나라 사랑하는 열정으로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해야하겠기에 오늘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경위를 설명하면서 나라사랑 특별기도회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을 환영하면서 감사 인사 하였다. 우리민족이 장구한 세월 동안 전쟁과 분단 가난으로 상처입고 눌려있던 민족이지만 은혜가운데 복 받고 그 받은 복을 이웃과 나누고 또한 세계열방에 복음을 전하게 해주셨는데 계속해서 자유민주의 체제 속에서 그런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고 저 북녘 땅에 또다시 은혜와 기쁨의 찬양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우리들이 기도해야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과 같은 비극이 없게 기도 하며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정직한 대통령을 선출해 국민에 마음을 잘 헤아리고 국민을 통합하며 억울함과 불평 없이 모두가 공평하고 공의가 넘칠 수 있도록 분별력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우리 하나님! 인도하여 주실 줄 믿고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들으신다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시는 여러분 되길 바라면서 환영인사 하였다.

환영사-회장 유완기 장로
환영사- 회장 유완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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