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는 2월 9일(수) 저녁 7시반 “지역교회_홈커밍데이 강찬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교구 연합 행사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교인들에게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사진)의 찬양과 간증으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었다. 강찬 목사는 ‘섬김’, ‘은혜’, ‘십자가’와 같은 본인의 유명 찬양곡과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같은 찬송가를 청중들과 함께 열창하였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폭발적 확산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방역 수칙상 총 299명만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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