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교사생활, 2022년 삼남연회 교사세미나
슬기로운 교사생활, 2022년 삼남연회 교사세미나
  • KMC뉴스
  • 승인 2022.01.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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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 교회학교연합회는 지난 1월 22일 부산온누리교회에서 2022년 삼남연회 교사세미나를 큰 호응 가운데 진행하였다.
등록인원 148명 등 총참석 172명이 방역수칙을 준수 한 가운데 모인 이번 세미나에서 교회학교 삼남연합회장인 이승호 장로는 “2022년 교회학교 삼남연회연합회 교사세미나에 참석해주신 14개지방 모든 교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대면의 환경속에서 교회학교는 점점 힘을 잃어가지만 교육현실은 더욱 고도의 성장을 이뤄가고 급기야 교회학교에도 선택의 질문지를 던지는 시점이 온것 같다”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소명을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확인 할 뿐 아니라, 어린생명을 주님 앞으로 인도 할 수 있는 믿음을 곤고히하여 교회학교의 부흥은 "나로 부터 시작하리라" 굳게 다짐하는 교사세미나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를 비롯하여, 주제강연 박진경 목사 (꽃재교회 교회학교 감당)과 점심 후 조별 모임과 발표 및 박찬미 찬양사역자 찬영으로 오후 4:30분 폐회 되었다. 김우성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각각 김성환 장로(경북서 회장), 강문환 권사(연회 서기)의 기도와 성경봉독 후 “참 교사를 인하여” 라는 제목으로 황병원 감독이 말씀선포가 있었다,

개회예배 순서 중 있던 우수교사 시상은 아래와 같다.

이어진 세미나에서 주강사 박진경 목사(평화드림포럼 자문위원, 감신대 객원교수)를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교사’, ‘MZ세대, 알파세대 이해하기’, ‘ALL 라인’, ‘메타버스, ’하브루타‘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어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삼남연회 교회학교연합회 총무 노인철 권사는 총평을 묻는 질문에 “2022년 교사세미나는 예년과 다르게 강사 목사님 한 분 첫 시간 주제강연과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조별로 주어진 과제를 서로 토론하고 개교회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 그리고 조별모임을 통해  결과를 과제에 맞게 교사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하고 마지막 영성회복을 위한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내년의 교사대회도 어떤 형식을 취하든 교사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갈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교사 한 관계자는 “주강사를 통해 은혜롭고 귀한 사역 감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웠으며 또한 박찬미 찬양사역자를 통해 들려진 귀한 찬양으로 인해 더 복 된 시간이 되었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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