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군선교회 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 취임
감리교 군선교회 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 취임
  • 김오채
  • 승인 2022.01.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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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부 위원회에서 추대하고 제23차 총회에서 인준
*강필성 회장-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알고 충성스럽게 감당할 것임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선교회(회장 현인호 목사)는 1.26(수) 서울연회 성북지방 장위교회(담임 강필성 목사)에서 제23차 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업무보고와 감사보고, 회계보고를 받고, 2022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인준하였으며, 실행부위원회에서 추천한 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 인준과 신. 구회장의 협의된 임원선출 결과 보고에 이어 배홍성 목사와 윤용진 목사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폐회 후, 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제23차 총회

제23차 총회 사회- 회장 현인호 목사 
개회 기도-서울연회 부회장 강필성 목사
업무보고-사무총장 이재석 목사
제23차 총회
감사보고-감사 임철수 목사
회계보고-회계 태동화 목사
회장 인준-제12대 회장 후보 강필성 목사
제11대 임원진
예비역 군목회-정의선 목사
군선교회 평신도지도자 협의회 회장 유재승 장로
장학금 전달
폐회기도- 정의선 목사

▶회장 이.취임에배

회장 이.취임 예배는 사무총장 이재석 목사의 사회로 이후승 목사(서울남부연회 부회장)가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성경/요한일서4:7-11), 김은수 목사가 특송(찬양곡/사명, 반주 김승희 사모),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 군선교회 이사장)이 설교(제목:사랑하기 때문에), 군선교회 기 전달(전임회장이 이사장에게, 이사장이 신임회장에게), 공로패(이사장이 전임회장에게) 및 취임축하패(이사장이 신임회장에게) 수여, 전. 신임회장의 인사,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의 격려사, 공로패(이사장이 정년퇴임교역자/길영애 목사, 이연주 목사, 최강환 목사, 홍광선 목사에게) 수여, 사무총장 이재석 목사의 광고 후 김정석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장 이.취임 예배 사회-사무총장 이재석 목사
대표기도-이후승 목사
특송-김은수 목사

▶설교

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 군선교회 이사장)은 요한일서4:7-11을 통하여 “사랑하기 때문에”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김정석 감독은 제11대 회장 현인호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였다고 위로하고 치하하였으며,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강필성 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수행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주신 교회와 단체 개인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김정석 감독은 요한일서의 4장 7-11절은 종합적으로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셨다고 강조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철저한 헌신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마음과 정성과 열심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이유는 첫째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지속적인 꾸준한 사랑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말로만 사랑을 외치지 말고 행함과 실천하라고 말씀하심을 명심하고 한 교회학교 여교사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으로 유명한 부흥사 무디 목사를 탄생시킨 예시처럼 우리도 주어진 사명을 하나님의 사랑의 정신으로 이룩하여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당부하면서 2021년 한해도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새롭게 한 것처럼 이 귀한 군선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이 땅에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축복하였다.

설교-김정석 감독(서울남연회, 군선교회 이사장)
회장 이.취임예배

▶군선교회기 전달

군선교회기 전달
군선교회기 전달
군선교회기 전달

▶전임회장 이임인사

제11대 회장 현인호 목사는 2년 동안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군선교회 회장직을 잘 감당하게 해주셨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제11대 윤보환 이사장님과 제12대 김정석 이사장님과 선배 목사님들과 함께하여 주신 임원님들께서 협력해 주신 덕분으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여러 할 일들을 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감사하였다.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코로나 사태로 세례식이나 교육 등을 대면이 아닌 비 대면으로 한 것이다. 이제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하신 강필성 목사님께 사랑과 관심으로 협력하여 군선교회의 사업이 활발해져 젊은이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 내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이임인사 하였다.

이임사-제11대 회장 현인호 목사
공로패 수여-좌 김정석 이사장, 우 현인호 목사

▶신임회장 취임인사

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는 회장이란 어려운 십자가가 지나가기를 기도하였으나 실행부 회의에서 추대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준 사명이라 생각하고 아멘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군선교회 사명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몸 던져 충성할 만하다는 사실, 즉 이 나라 청년들의 영혼을 살리는 것,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는 부족하지만 군선교회와 함께하여주신 선배 목사님들과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비전을 갖고 계신 김정석 이사장님과 이재석 사무총장 및 휼륭한 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사명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코로나가 공격하여 온다 해도 불철주야 부대 교회를 지키고 군 선교 현장에서 눈물을 흘려 충성하는 군종목사님들과 군선교교역자님들의 뜨거운 헌신과 120여개의 후원교회와 부족한 저를 돕도록 세워주신 임원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인사하며 제11대 현인호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리며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리며 취임인사 하였다.

취임사-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
취임축하패 수여-좌 김정석 이사장, 우 제12대 회장 강필성 목사

▶격려사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는 제11대 회장 현인호 목사님께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심에 치하와 함께 감사를 드리며 강필성 목사님께서 제12대 회장의 귀한 사명을 받으셨으니 그 속에는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있기 때문에 잘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고 그러나 한 가지 꼭 또 기억해야 할 것은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것으로 오늘 축하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더 크다면 그 고난은 넉넉히 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의 일은 십자가를 지고 온전해지는 것인데 그 속에 기쁨과 감사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갈 수 있다. 주님의 위로와 또 성도들의 중보 기도와 동역 자들의 격려를 통해서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격려사 하였다.

격려사-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

▶공로패 수여

공로패 수여
공로패 수여

▶광고와 축도

광고-사무총장 이재석 목사
축도-김정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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