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남연회 부흥단 (단장 : 박두식 목사)의 주관으로 ‘삼남연회 목회자부부 영성수련회’가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2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수련회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약 60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 하였다.
개회설교에서 황병원 감독은 “목회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들이니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강사로 지상천 목사(이태원교회)가 초비되어 총 6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으며, 원어에 담긴 말씀의 의미를 찾아 그리스도를 더 분명히 믿고 따르도록 돕는데 강의를 집중했다.
한편 수련회 둘째날 있었던 부흥단 총회 결과 단장에 노완우 목사(기쁨의 교회), 총무에 장진희 목사(꿈이있는 교회)이 새로운 지도부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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