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 김오채
  • 승인 2022.01.11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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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회장-혼신의 노력 다해 원로장로님들을 섬기겠다.
*이광호 감독-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에 귀 기우려, “승리의 개가” 부르길

기독교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합회(김태진 원로장로)는 1.11(화) 태화빌딩 Great Harmony Hall(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에서 2022년 신년 감사예배를 드린 후, 하례회를 갖고 검은 호랑이(흑호) 띠인 임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이번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는 고문단 및 특별재정위원과 13개 지방회 원로장로회 회장과 총무, 본부 임원(회장, 건강복지위원장, 총무, 서기, 회계, 부회계)들이 참석하였으며, 예배드리기 전에 김태진 회장의 인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원로장로(31분/2021.4.1-2022.1.5)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2022년 신년감사및 하례회
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2022년 신년감사및 하례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원로장로 추모-인도 김태진 원로장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원로장로(31분/2021.4.1-2022.1.5)추모

신년 감사예배는 정혜국 원로장로(마포지방회 원로장로회 회장)의 인도로 윤경조 원로장로(성북지방회 원로장로회 회장)가 대표기도, 인도자 정혜국 원로장로가 성경봉독(시20:1-5), 협동총무단(지방회 원로장로회 총무)의 특별찬송(찬양 곡-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설교(제목-승리의 개가를 부르자), 회계 기근호 원로장로가 헌금기도,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의 신년인사, 총무 고금규 원로장로의 광고 후 이광호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태진 원로장로의 사회로 먼저 이광호 감독과 역대 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과 고문 및 특별재정위원을 소개하고 박수로 축복하면서 하례하였으며, 그 후 강대상 중심의 통로를 마주보며 상호 축복 인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년 감사예배 인도-정혜국 원로장로
대표기도-윤경조 원로장로
신년감사예배 장면
특별찬송-협동총무단(지방회 원로장로회 총무)
헌금기도-회계 기근호 원로장로
헌금
피아노 반주-이은숙 원로장로
본부 임원진
광고-총무 고금규 원로장로
축도-이광호 감독

▶신년 감사예배 설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은 시20:1-5을 통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자”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원로장로님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서 오늘의 한국 교회가 이렇게 세워지고, 또 더욱더 든든하게 그렇게 성장해 가는 줄 믿고,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이 있지만,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하고 나서 다시 회복하게 하시고 부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감리 교회에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건강하고 평안한 복을 누리기를 축복하였다.

이광호 감독은 코로나시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든지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리고 힘겨워하는 교회들을 돕는 그런 일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그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작년에도 1억 이하의 모든 연회 내에 있는 비전 교회들의 연회 부담금을 연회가 다 내드렸으며, 올해도 4천만 원 이하의 우리 비전 교회가 서울연회 158개 교회가 있는데, 그 부담금을 따져보니까 한 6,5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그것을 또 연회가 대신 대납해 주기로 이미 결정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 년 말(12.28)에는 감리사들과 남선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비전교회 158개 교회에다가 100만 원씩 1억 5800만 원을 전달을 하는 그런 아름다운 일이 있었다.

오늘 신년하례 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원로장로님들은 거룩한 손을 들으셔야, 시무장로들과 모든 성도들이 힘을 얻어서 또 거룩한 손을 들어 그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어려움의 시기를 이기게 하시고 마침내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허락해 주실 줄 믿는다. 우리의 인생은 광야와 같은데 광야를 지날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또한 나팔 소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지켜주셨음을 굳게 믿으며, 우리는 구름을 바라보아야하고 나팔소리를 잘 들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라갈 수가 있다. 우리가 이 광야의 인생길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을 바라보았듯이 예수를 바라보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나팔 소리로 들었던 것처럼, 저는 올 2022년은 우리가 다시금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예수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분별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환란 가운데 있는 이 광야와 같은 올 2022년 한 해를 하나님께서 마침내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로 이끌어주실 줄 믿으며, 원로장로님들 모두가 그렇게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올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하였다.

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설교-이광호 감독(서울연회)

▶회장인사

김태진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감사를 드리면서, 작년 한해 기도로, 물질로 도와주신 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표하면서 금년 2022년도에도 원로장로님들을 혼신의 노력으로 섬기겠다고 신년인사 하면서 고문으로 추가 위촉된 분들을 소개하고 이광호 감독이 축복 기도하였다.

회장인사-김태진 원로장로
회장인사-김태진 원로장로
추가 위촉 고문단
위촉 추가 고문단 축복기도-이광호 감독

▶신년하례 장면

신년하례 사회-김태진 원로장로
2022년 신년하례 장면
2022년 신년하례 장면
2022년 신년하례 장면
2022년 신년하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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