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완 목사, 삼남연회 14개 지방 선교비 후원
유영완 목사, 삼남연회 14개 지방 선교비 후원
  • KMC뉴스
  • 승인 2022.01.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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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월 7일  천안 하늘중앙교회(담임/유영완 목사)가 삼남연회 14개 지방에 대한  선교지원약정식을 맺고 황병원 감독에게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하늘중앙교회는 이번 약정식을 통해 삼남연회 14개 지방의 미 자립 교회에 대해 향후 3년간 10만원씩 후원(총 5040만원)하기로 했다.

척박한 선교지 삼남연회에 대해서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유영완 목사는 이번 약정식을 통해서 "삼남연회가 더욱 힘을 얻고 든든히 서가는 연회로 발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유영완 목사는 "그 동안 삼남연회를 위하여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지원한 홍은파 목사(부평교회 원로 목사)의 선교 열정에 영향을 받았다"고도 했다. 

이에 삼남연회 황병원 감독은 "미자립 교회가 60% 훌쩍 넘는 삼남연회에 큰 힘과 응원이 된다."며 "이번 약정은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작은 교회들이 기지개를 펴고 활기를 찾는 또 하나의 새로운 계기가 될 줄 믿는다."고 화답했다.  

한편 십수년간 삼남연회에 꾸준히 삼남연회를 후원하고 지원했던 부평교회(담임 손웅석 목사)는 담임자가 새로 부임 한 이후에도 작년에도 3-4천여만원을 지원하며 선교열정과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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