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인사 회 개최
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인사 회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2.01.06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관수 회장-평신도 단체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 활성화 되기를,
*이 철 감독회장-감리회가 신뢰를 회복하고 부흥되기를 소망
*이광호 감독-멋진 전통을 가진 교회를 만들어 가는 평신도단체가 되길 소망

 

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인사 회 개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 협의회(회장 유관수 장로/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1.6(화) 중구용산지방회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2022년 평신도단체 신년 감사예배를 드린 후, 신년인사회를 갖고 흑 호 띠인 임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였다. 이번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 회에는 남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유관수 장로)와 여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이정숙 장로),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이성인 권사), 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 하옥산 장로),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유완기 장로), 여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최희성 장로), 원로 장로회 전국연합회(회장 김광이 원로장로)의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인사 회
전국평신도단체 협의회 회장단

신년 감사예배는 이정숙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하옥산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이성인 권사(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성경봉독(마7:15-21), 테너 김은교(여장로회 합창단 지휘자)의 특별찬양(찬양 곡-주의 은혜라),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이 설교(제목-좋은 나무가 되어야), 김광이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최희성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감리교회와 평신도”를 위한 특별기도, 이광호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이 신년축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가 환영사, 유관수 장로(전국평신도단체 협의회 회장)가 신년인사, 총무 이안수 장로의 광고 후,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유관수 장로의 사회로 먼저 이 철 감독회장과 이광호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및 천영태 정동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소개하며 박수로 서로 축복하며 인사하였고, 장로회와 여장로회, 교회학교, 여선교회 및 남선교회의 전국연합회 역대 회장단과 임원을 소개하고 인사할 때 박수로 축복하였으며, 그 후 강대상 중심의 통로를 마주보며 상호 축복 인사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년감사예배- 사회 이정숙 장로
대표기도-하옥산 장로
신년감사예배
성경봉독-이성인 권사
특별찬양-테너-김은교
광고-총무 이안수 장로
신년감사예배
축도-천영태 목사

▶신년 감사예배 설교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마7:15-21을 통하여 “좋은 나무가 되어야”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참으로 어려운 나날들을 보냈으나 전국평신도 단체협의회 임원 모두가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건강하고 평안한 복을 누리기를 축복하였다. 예수님은 가짜와 진짜를 열매를 보고 평가하면서 결정하셨는데 그 열매는 단 시간 내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왜냐하면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기 위해서는 거쳐야할 과정과 인내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 감리회도 마찬가지이다.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는 뿌리가 건강해야 줄기가 건강하여 잎이 무성하여져 열매를 풍성히 맺게 되는 것이다. 우리 감리회에는 첫째로, 신뢰인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여 신뢰를 얻지 못하였으며, 둘째로, 줄기인 협력관계가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서로의 열린 마음이 부족하여 협력관계를 이루지 못하였으며, 세 번째로, 봉사 헌신인 잎이 무성해져 사랑으로 세상을 섬겨야 함에도 봉사헌신의 불안정성 때문에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고 생각되며 지금 부터라도 신뢰를 회복하고 상호협력관계가 잘 이루어져 소통하며 봉사헌신 하면 좋은 나무로 자라나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무너진 감리교회는 반드시 회복되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새해 2022년 한 해 동안 서로서로 소통하며 화해하면서 통합을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좋은 나무를 세워가는 데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함으로 평신도 단체협의회 임원들이 인내하며 기도로 최선을 다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교-이  철 감독회장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김광이 원로장로(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소망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작년 한해는 코로나 19 편더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회의 예배가 제한적으로 허용되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피눈물을 흘리며 문을 닫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고통 속에 있었으며, 집값은 고공행진으로 치솟고 있는 등 국민들의 삶이 어렵고, 분열과 고통의 한해였다고 주님께 호소하면서, 2022년에는 모든 예배가 완전히 회복되어 성전에 모여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고, 분열된 민심이 회복되고 화해와 협력을 이루는 이 나라 이민족이 되기를, 2022.3.9.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하여 꼭 필요한 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히 여기고 예배와 교회를 존중히 여기는 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경제회복과 국가안위 및 국가위상을 높이고, 백성들이 걱정 없이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달라고, 또한 우리 감리회가 이철 감독회장님을 중심으로 전국평신도 단체가 하나 되어 예배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나라와 민족이 완전히 복음화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특별기도-김광이 원로장로
신년감사에배

◈“감리교회와 평신도”를 위한 기도

최희성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희망찬 새해 2022년 임인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평신도들이 먼저 우리 안에 우상을 제거 하고, 오직 주님만 섬기게 하며, 주님으로 인해 항상 기뻐하게 하시고, 교회와 선교와 다음세대가 회복되게 하여 달라고, 우리 감리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망이 되며,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와 생명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단이 되게 하여 달라고, 세우신 이 철 감독회장을 중심으로 150만 성도들이 하나 되어 무릎 꿇어 기도함으로 무너져 가고 있는 교단을 일으켜 세우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혼돈 등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먼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극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특별기도-최희성 장로
신년감사에배

▶신년축사

이광호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서울연회 감독)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평신도단체 임원들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하면서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분들은 우리 장로님들이라 생각한다며 치하 하였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9)의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축복의 말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멋진감리교회는 장로님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멋진 전통을 만들어 가꾸어 가면서 미래를 더 풍성히 만들어 가고 다음세대를 세워가기를 바란다. 오늘 이 시간이 감리교회 회복을 갈망하며 평신도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좋은 나무로 가꾸어 가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2022년에는 작년도에 시작한 교회와 선교와 다음세대의 회복 기도운동이 평신도들 중심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또한 평신도 단체들이 이 말씀 붙잡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함으로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을 때 감리교회가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세워지기를 축복하였다.

신년축사-이광호 감독

▶환영사

유완기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 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늘 환한 표정과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축복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신앙과 일상생활이 어렵지만 하나님 자녀답게 담대히 기도하며 주님 주시는 평강과 위로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시길, 또한 우리 모두 「세상의 빛으로 다시 서는 감리교회」를 멋지게 세워 가시길 소망하면서, 전국평신도단체 협의회 2022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크게 환영하였다.

환영사-유완기 장로

▶신년인사

유관수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는 평신도단체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인사 회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축복하고 감사를 드리면서 2022년에 우리 평신도 단체들이 하나님의 큰 축복 속에 더욱 활성화 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면서 우리 단체들도 열심히 최선의 노력으로 섬기도록 하겠다며 신년인사 하였다.

신년인사-유관수 장로

▶신년하례 장면

신년인사회 사회-유관수 장로
신년인사-이  철 감독회장
신년인사-이광호 감독
신년인사-천영태 목사
신년인사-최창환 장로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