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연회 커뮤니티 ‘삼남in Good News’ open
삼남연회 커뮤니티 ‘삼남in Good News’ open
  • KMC뉴스
  • 승인 2022.0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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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황병원 감독) 장기화 되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에서의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가기 ‘삼남in Good News’ (samnamin.com) 구축을 완료하여 1월 5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황병원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집합 제한과 행사 지연 및 취소 등으로 인해 소통, 공감, 연합, 동행이라는 취지의 감독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는 현실을 온라인에서 답을 얻고자 지난 연회행사를 마친 후 여러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지난 8월부터 삼남연회 안에 있는 각 분야 전문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건강한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코너를 신설하여 연회원 목회자 뿐 아니라, 평신도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삼남연회 홈페이지 게시판 ‘삼남in 뉴스’라는 코너를 통해 컨텐츠를 인큐베이팅하여 이미 선보여 왔으며, 이 결과 그 이전보다 해당 컨텐츠 조회수 및 방문자가 평소보다 10배에 가까운 긍정적 반응을 보이면서, 이번에 ‘삼남in Good News’라는 커무니티 전용 사이트를 선 보이기게 된 것이다.

‘삼남in Good News’에는 ‘문화, 영성, 실버목회, 건강, 카메라 배우기, 제자양육의 실제, 이단대처, 웨슬리 돋보기, 교회 인테리어, 교회법률Q&A, 목회-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연재와 글솜씨가 뛰어난 목회자 및 평신도의 컬럼, 그리고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온라인 탐방, 좌충우돌 목회 초년생의 ‘슬기로운 목회생활’과, 삼남연회 안에 있는 ‘여성목회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코너로 원로 및 전현직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급 목회자들의 목회 현장에서의 지혜를 소개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십자가 분야’ 권위자인 경기연회 송병구 목사(색동교회)도 타 연회이면서도 흔쾌히 참여하기로 하여 삼남연회에 큰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밖에 ‘신바람 삼남’ 게시판을 통해 우리교회 찬양단 동영상, 감동적 사연을 소개하는 사랑의 신문고, 칭찬 릴레이, 우리 지방 명소 및 맛집 소개, 코로나 이후를 위한 우리 교회 점심 레시피, 순간의 한컷 등 평신도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구축 되었다.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막힌 성도들의 사업을 무료로 홍보해 주는 게시판과 광고 배너를 신설하여 힘들고 어려운 성도들의 사업장을 응원하는 코너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삼남in Good News는 오픈 기념으로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인 ‘박준선 목사’갤리전을 선 보인다.

펜데믹 시대에 물리적으로 막혀있는 목회의 현장에서 감리교 연회 최초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삼남in Good News’의 시도가 그 어느 때 보다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황병원 감독은 “연회 가운데 가장 열악하면서도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삼남연회가 온라인을 통해 더욱더 결속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것이며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 했다.

한편 ‘삼남in Good News’는 온라인에서 그치지 않고 매년 연회가 마치고 이미 구축된 컨텐츠와 연회의 기타 소식을 담은 타블로이드 신문을 인쇄물로 발행하여 인터넷과 스맠트폰에 취약한 삼남연회 평신도 전체에까지 받아 보도록 하여 목회자와 평신도가 연회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 뿐 아니라 기도로 하나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samnamin.com
문의 : 이창익 목사(삼남연회 영상전산위원장 ik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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