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군선교회 사랑의온차 후원
감리교군선교회 사랑의온차 후원
  • KMC뉴스
  • 승인 2021.12.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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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김정석감독)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최전방 부대에서 사단참모로 활동 중인 감리교 군종목사들에게 동절기 부대활동에 필요한 사랑의 온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온차는 추운 겨울에 군종목사와 군종병이 격오지와 초소를 방문하면서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군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위해서, 2001년부터 군선교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시행되었다. 이 운동은 군목파송교단을 중심으로 최전방사단에 근무하는 자기 교단 소속의 군종참모들에게 사랑의 온차를 매년 보내고있다.

감리교 군종목사가 참모로 근무하는 부대는 육군의 5사단, 12사단, 21사단, 28사단, 그리고 공군의 17전투비행단과 해병 2사단 5여단이다. 그리고 이들 부대에 근무하고있는 군종참모는 육군의 이진웅군목(서울남연회 소속), 이성호군목(서울연회), 강필구군목(경기연회), 안정호군목(중부연회) 그리고 공군의 서재만군목(충청연회)과 해군의 김주은군목(서울연회)이다. 이들에게 후원금을 보내준 교회는 대림교회(강득환목사), 서산제일교회(이구일목사), 일산광림교회(박동찬목사), 응암교회(이기철목사), 장위교회(강필성목사), 그리고 중곡교회(권종호목사)이다. 또한 은평지방(지성래감리사)은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후원금을 보내주었다.

감리교군선교회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의 온차 후원금을 보내주신 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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