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영성수련회 평가회

*회복을 넘어 부흥의 초석을 다진 수련회로 평가
*13개 지방연합회와 개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성공 디딤돌 역할
*서울연회 소속 40개 비전교회에 선교비(40,000,000원) 지원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유영준 장로)는 12.19(주일) 중구용산지방회 상동교회(담임목사 이성조)에서 제2차 순회예배 및 정기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1.20(토) 중랑지방회 금란교회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란 주제로 열린 제34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결과에 대한 보고를 통하여 이번 수련회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초석을 다진 수련회로, 특별히 13개 지방연합회와 개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수련회 성공의 디딤돌이 되었음을 평가하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연회 소속 40개 비전교회에 선교비(40,000,000원)를 전달한 것은 남선교회의 본연의 사명을 다한 사례였다고 자평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준비위원 심억조 장로의 제34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결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회계 조성준 장로의 회계 보고후 별도의 토의 없이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통과 되었으며 대회장 유영준 장로가 수련회 준비위원회 업무 종료와 함께 해체를 선언하였고, 40개 비전교회 선교비는 12.28(화) 오후 3시 도봉지방회 도봉교회(이광호 감독 시무)에서 13개 지방회의 감리사들이 추천한 비전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34회 평신도 영성수련회 결과 보고

1.영성수련회 개요

*주 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욥 42:10)

*일 시 : 2021년 11월 20일(토) 09:00~13:00

*장 소 : 중랑지방회 금란교회(대 예배실)

2. 참가인원 등록 및 광고협찬 실적

*참가인원 : 등록 1,487명 (등록금: 29,740,000원)

*광고협찬 : 108개 교회/단체/기업체 등(광고협찬비 : 84,650,000원)

3. 프로그램

*제1부 개회예배(준비위원장)/ 설교 : 이광호 감독(서울연회) "오늘부터는"

*제2부 주제강연 (노원지방)/ 설교 :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제3부 특강 (서대문지방)/ 설교: 이 호 목사(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한국의 부흥“

*제4부 폐회예배(중랑지방)/ 설교 : 유근재 목사(주안 대학원 대학교) "내 영혼의 때가 다가온다.

4. 기타 사항

*준비 모임 : 임원/지방회장 연석회의 4회, 지방회장/총무 회의 2회

*수련회 워크삽 3회(수련회 일정을 한차례 변경)

*각 지방회연합회에서 동참한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

▶제2차 순회헌신예배

김일문 장로(중구용산지방회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윤기범 장로(중구용산지방회연합회 총무)가 대표기도, 최희용 권사(중구용산지방회연합회 서기)가 성경봉독(마2:1-12), 중구용산지방회연합회 임원의 특별찬양(곡-실로암), 이성조 목사(상동교회 담임)가 설교(제목-내 가슴의 품은 별 하나), 이관희 장로(중구용산지방회연합회 회장)가 헌금기도, 김은혜 사모(상동교회)가 헌금 송, 총무 이성훈 장로 광고 후 이성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성조 목사(상동교회)는 마2:1-12을 통하여 “내 가슴의 품은 별 하나”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동방박사들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이 아니면서도 별을 보고 기뻐했던 이유는 별을 보고 따라왔고 별을 따라 오면서 걷는 과정에서 소망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만의 진리를 고집하거나 자기가 소유한 곳에만 안주하는 자들은 소망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자기 힘, 능력, 지식의 한계 그 끝에 도달하게 되면 그 끝이 정말 끝이기 때문이며 우리는 그 끝을 정말 두려워해야 한다. 동방박사들이 메시아인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오로지 별을 따라 오면서 소망의 능력을 소유하였기 때문이고 그 별은 아기 예수님 가르치고 있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소원하는 것을 배워야 하고 그 어두운 역사 속에서 우리를 안내하여 줄 별을 가슴에 하나씩 품어야 한다. 오늘 헌신예배를 드리는 모든 임원들이 기도라는 별을 품으시고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그 별을 따라 우리의 실패와 죽음과 연약함을 그 십자가에서 다 이겨내신 주님을 경배하는 동방박사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