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 제21회 청소년(초/중.고등부) 축제 개최
서울연회 제21회 청소년(초/중.고등부) 축제 개최
  • 김오채
  • 승인 2021.12.0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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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대한민국과 감리교회와 한국교회의 희망덩어리!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음 받는 자!
*주최-서울연회 본부, 주관-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이광호 목사) 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회장 서순종 장로)는 12.04(토) 노원지방회 빛가온교회(담임목사 서길원)에서 초대공연팀(박찬미 찬양사역자, Dabid 전도사, PATH12 찬양단)과 서울연회팀(도로시-한강중앙교회, 히엘워쉽-예수마을교회)과 특별츨연팀(빛가온교회)이 출연하여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면서 한마당의 축제를 벌였다. 이번 청소년(초/중.고등부) 제21회 축제는 코로나-19 사태의 방영지침에 따라 축제의 현장에는 청소년들이 참석하지 못한 체 U-tube(생중계)를 통하여 참여하였으며, 제1부 개회예배, 제2부 찬양축제(Yuth Festival)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서울연회 제21회 청소년(초/중.고등부) 축제 개최
서울연회 제21회 청소년(초/중.고등부) 축제 개최

▶개회예배
박영호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 한동수 장로(공동준비위원장/노원지방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 사회자가 성경봉독(골2:16),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이 설교(골3:16, 제목: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 회장 서순종 장로의 인사말씀, 총무 조두형 장로의 광고,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설교
이광호 감독(서울연회)는 골3:16을 통하여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19의 변형인 새로운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하여 두렵고 불안 해 하는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교회학교연합회가 청소년 축제로 모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참여하여 주신 찬양 팀에게도 감사를 드리면서 비록 찬양축제의 현장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유튜브(U-tube)를 통해서 우리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함께 찬양하며 또 은혜 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오늘 열리는 이 찬양 축제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참여하는 팀 모두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 찬양 속에 뜨거운 하나님을 향한 열망과 열정이 불타오르리라 믿습니다. 저는 교회와 지역사회가 연합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우리가 믿음의 형제자매라고 하는 그런 동질감을 가지고 연합하는 아름다운 모임들이 되었으면 그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지금 무수히 많은 노래 속에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멋지고 정말 자랑스러운 것은 믿음 안에 성장한 우리 청소년들이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거죠! 우리 청소년들도 찬송가를 좀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면 좋겠다. 그 찬송가에는 작곡 작사한 사람들의 깊은 영성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그 찬송가를 우리가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부르면 작곡 작사한 사람들의 깊은 영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영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이고 그 영적인 노래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더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우리의 영이 더욱더 단단해지는 그런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 복음찬양 속에 갈망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반복성이 많은데, 그 반복하는 것들 속에서 다시금 우리 마음에 그 노랫말을 다짐하고, 그리고 나도 그렇게 돼야겠다. 라고 하는 거룩한 결단도 생기고, 믿음 안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 신령한 은혜를 부르는 것은 우리의 영이 성장하고, 그 영이 성숙해지고, 우리들의 성품과 우리들의 모습을 더욱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신령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기에 참여하는 우리 찬양 팀들과 유튜브로 찬양을 듣는 청소년들이 신령한 노래를 통해서 영이 성장, 성숙해지고 그것이 좋은 성품으로 세워지는 아름다운 청소년들이 되길 축복하며 그 위대한 역사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우리 믿음의 청소년들로부터 시작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멋진 찬양제를 통해서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 모두에게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축원하였다

개회예배 사회-박영호 장로
대표기도-한동수 장로
설교-이광호 감독
개회에배 장면

◈회장 인사말씀

회장 서순종 장로(교회학교 서울연회연합회 회장)은 제21회 청소년축제에 오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면서 하나님을 찬양 한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라고 인사하였다. 우리는 찬양을 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인데, 이것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하려 함이니라”라고 성경 이사야43:21에서 기록하고 있어 찬양이 가지고 있는 힘은 일반대중가요와는 다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는 마음과 생각이 회복되고 영혼의 맑아짐을 경험하게 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청소년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과 함께 즐거움과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면, 성령께서 함께한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가 열리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하였다.

회장 인사-서순종 장로
광고-총무 조두형 장로
개회예배 축도-이광호 감독

▶청소년(초/중.고등부) 제21회 축제 출연 팀 공연

청소년(초/중.고등부) 제21회 축제는 김화진 집사(빛가온교회)의 진행으로 초대공연팀의 공연과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 담임목사)의 청소년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낭독과 서울출연팀의 공연에 이어 특별출연팀의 공연 후 서길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찬양제 사회-김화진 집사
사회와 출연자의 오픈닝 퀴즈

◈출연팀 소개

출연팀 소개

◈출연팀 공연

박찬미 찬양사역자
박찬미 찬양사역자
박찬미 찬양사역자
참여자의 찬양
회장 서순종 장로
참여자의 찬양
디바드 전도사
다비드 전도사
찬양장면
찬양장면

◈서길원 목사의 편지

*제목-청소년은 골치 덩어리인가? 희망 덩어리인가?

*주요내용

제 글의 결론은 MG 세대 이하의 젊은이들은 희망 덩어리였습니다. 어른들과 우리 MG의 젊은 세대들은 너무너무 공부해 보니까 달랐습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니까 골칫덩어리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바뀐 세상을 주시하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찾을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예수님의 복음을 지켜내고 교회를 지켜낼 것을 믿습니다. 청소년 친구들 우리 누구 탓하지 맙시다. 어른들이 왜 이래! 이런 소리 하지 말고 환경 탓하지 맙시다. 우리가 주님의 교회와 복음을 지키기 위하여 길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봅시다. 그리고 그 길과 방법을 찾았다면 여러분 식으로 도전하십시오. 요셉과 같이, 다윗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지혜롭게 대담하게, 용감하게 대처하십시다. 여러분들은 청소년이니까 청년이니까 젊으니까 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정말 놀랍게 변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은 변화된 세상을 쫓아갈 수가 없고 감각이 달라서 쫓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변화의 한복판에 있기에 누구보다도 그 변화를 빨리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변화의 시대에 한 손에는 성경을, 그리고 한 손에는 성전인 교회를 요셉과 같이, 다윗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꽉 붙잡아주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을 지켜내시고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나가면 분명히 이 땅에 하나님나라의 등불은 꺼지지 않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돕고 계시고 쓰시기를 원하시고 또 여러분을 만들고 계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믿고 세상을 향해서 도전장을 내십시오. 도전하는 자에게 미래는 주님이 자리를 내준 줄로 믿습니다. 우리 서울 연회 청소년 친구 여러분들이 우리 서울 연회의 희망이고, 대한민국과 감리교회와 한국 교회의 희망이며 이 역사의 희망 덩어리입니다. 

서기원 목사
축도-서길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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