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귀한 손님들이
앙헬레스를 방문했다.
바기오에서 젊은이 사역을 하시는
남재영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YFC간사팀들이
신년 정책세미나 모임을 앙헬에서 가졌다.
점심 식사를 졸리비에서 대접 받은 팀들은 밥 값을 치루기 위해
다함께 우리 센터부지인 뽀락선교지에 방문해
땅 밝기와 중보기도를 해주셨다.
참 귀한 기도의 시간이다.
시간 날때마다 방문해 잠시 아내와 단 둘이 기도할 때와는 다른 분위기다.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특히 쪽 수가 많을 땐 기도의 응답도 빨리 온다.
나의 소망도 바기오 처럼
젊은이 사역을 감당하는 훈련된 사역자들을 이곳 뽀락에 포진하는것이다.
지금은 준비하며 기도하지만 오늘의 소망이
내일은 현실로 다가올것이라 믿는다.
복음을 필요로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뽀락센터부지에서 소리쳐 기도해본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한 남재영선교사님과 그의 무리들에게
감사드린다.
센터부지 꼭지점 위치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간사들의 모습
남목사님으로부터 소개 받은 제시형제와 하나자매 가족을 만나 더욱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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