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귀한 손님들
새해 귀한 손님들
  • 조유원
  • 승인 2011.01.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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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해 귀한 손님들이

앙헬레스를 방문했다.

바기오에서 젊은이 사역을 하시는

남재영선교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YFC간사팀들이

신년 정책세미나 모임을 앙헬에서 가졌다.

 

점심 식사를 졸리비에서 대접 받은 팀들은 밥 값을 치루기 위해

다함께 우리 센터부지인 뽀락선교지에 방문해

땅 밝기와 중보기도를 해주셨다.

 

참 귀한 기도의 시간이다.

시간 날때마다 방문해 잠시 아내와 단 둘이 기도할 때와는 다른 분위기다.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준다는 것은 참 좋은 것이다.

특히 쪽 수가 많을 땐 기도의 응답도 빨리 온다.

 

나의 소망도 바기오 처럼

젊은이 사역을 감당하는 훈련된 사역자들을 이곳 뽀락에 포진하는것이다.

지금은 준비하며 기도하지만 오늘의 소망이

내일은 현실로 다가올것이라 믿는다.

 

복음을 필요로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뽀락센터부지에서 소리쳐 기도해본다.

오늘 이 시간 함께한 남재영선교사님과 그의 무리들에게

감사드린다. 

 

 

센터부지 꼭지점 위치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간사들의 모습 

 

 

남목사님으로부터 소개 받은 제시형제와 하나자매 가족을 만나 더욱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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