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감신대 평교원)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성탄 특별강좌를 준비하였다. 칼림바 강의는 온라인 프로그램(ZOOM)으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강의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감신대 평교원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의 마음으로 준비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시리즈 1,2 강의로 참여자 모두가 영적, 감성적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특별강좌는 다음과 같다.
1. 칼림바 성탄 특강(1만원)
하나님을 찬양하는 많은 악기 중 귀엽고 작지만 울림이 아름다운 칼림바라는 악기가 있다. 숫자악보와 손가락을 사용하여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나만의 칼림바로 마음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칼림바를 배우고 몰입하는 경험은 우리에게 쉼과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이 강좌를 통해 음악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분들도 쉽게 나만의 악기로 연주를 할 수 있다. 맑고 고운 음색과 독특한 매력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한 악기!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작은 쉼표가 되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성탄의 기쁨을 울림이 있는 칼림바로 충분히 연주하며 울려 퍼지게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의를 맡은 이은선 교수는 숙명여대 음악치료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Ph.D)를 공부하였으며 13년 이상 음악치료 임상 경험(병원, 기관, 학교 등),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찬양을 통한 교회음악치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칼림바 특강 수강 신청은 https://forms.gle/yh1R1QmWXTTnHoQAA
2.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1만 5천원)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가 아기 예수님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성탄절이다. 가장 거룩하고 귀한 이날을 준비하며 고대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의 가장 바람직한 자세일 것이다. 그런 의미를 담아 교회와 각 기독교 가정에서는 화려하고, 풍성한 꾸밈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린다.
꾸밈의 종류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알게 될 ‘크리스마스 리스’도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고대로부터 이어지는 역사 깊은 장식물로, 방문하는 이들의 행운 기원과 영원함에 대한 칭송의 의미가 담겨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강좌를 통하여 여러분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본 강좌 이수 후에는 개교회에서 가르치거나 쓸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강의를 맡은 강영순 플로리스트는 교회 꽃꽂이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더 많은 사람이 식물을 다듬고, 장식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성탄절을 만끽하도록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 강사는 현재 교회 꽃꽂이 40년, 하수회 본부 사범, 양재화훼단지 내 플로리스트, 대학문화원에서 다년간 강사, 성전 꽃꽂이 헌신자 양성 중에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수강 신청은 https://forms.gle/FCCW5USW6wS8kAHs7 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