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선교 회복 위한 기도회(둘째 날) 전개
감리회 선교 회복 위한 기도회(둘째 날) 전개
  • 김오채
  • 승인 2021.12.0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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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회복-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외는 다른 길 없다.
*참석-전국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단

감리회 기도회의 둘째 날(2021.11.30.)은 선교회복을 위한 주제로 전국의 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에 이어 찬양리더의 인도로 합심기도 후 특별게스트(Special Guest) 꿈의 양상블의 “거룩한 성”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 문을 연 다음 이 철 감독회장의 “왜 지금 기도하는 가?-평신도를 위하여”란 여는 메시지 발표로 시작되었다.

감리회 선교 회복 위한 기도회(둘째 날)
특별찬양-꿈의 양상블
특별찬양-구민영 소프라노

▶여는 메시지/왜 지금 기도하는 가?-평신도를 위하여

이 철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어제 11개 연회 감독들과 감리사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했으며, 오늘은 지방회 사회평신도부의 총무들이 모여서 두 번째 날 기도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기도회를 하는 이유는 선교회복과 교회회복에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먼저 우리가 깊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가고, 두 번째로 교회 회복, 선교 회복,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다. 이 자리에 모이신 사회평신도부 총무들도 계시지만, 연회별로, 개 교회별로 영상으로 들어와서 참석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이 기도회에는 전체가 다 모여서 큰 집회를 하지 않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세 번 나누어서 기도하는 이유는 이제 감리교회 전체가 모일 때마다 또 예배를 드릴 때마다 감리교회 회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 모임을 가진 것이다. 총무들이 돌아가셔서 교회 교회마다 이 얘기를 전해 주시고 또 속회로 모이든지 주일날 낮 저녁 모일 때 마다, 저녁 예배 때 새벽 예배 때 기도드릴 때도, 공중 기도를 드릴 때도 꼭 감리교회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이 기도가 지속적으로 또 모든 감교인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이 가운데 교회를 회복시켜 주실 줄로 믿는다.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셔야만 가능하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꼭 필요한 시기이다. 예배를 사모하는 우리 가슴 속에 이 기도 운동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지방으로, 연회로 퍼져나가 새로운 역사를 이루시길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여는 메시지 발표-이 철 감독회장
감리회 선교 회복 위한 기도회(둘째 날)

▶교회회복 메시지/평신도 지도력 회복, 선교 회복

이광호 감독(서울연회/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은 “평신도 지도력 회복, 선교 회복” 메시지를 전하였다. 우리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을 지내오면서 성전에 모이지를 못했고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관계의 거리 두기가 자연스러워지고 말았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최선을 다하였겠지만 안타까움으로 참여하며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고 편리함에 젖어들었다. 이제 감리교회가 회복돼야 된다. 라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감리교회 기도의 날을 선포하며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라”는 주제로 나아가고 있다.

우리가 무엇의 용서를 구해야 되나? 우리가 어떻게 회복을 이루어야 되나?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런 시간들이 먼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 학개 선지자는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 감리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또한 감리교도들이 이제까지 어떤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해왔는지를 살펴보고, 용서를 구해야겠는데 어떻게 용서를 구해야할지를 요엘서 2장 12절-13 절을 통하여 깨달아야 한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고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이 기도 운동이 그냥 한 번 모이는 기도 운동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이것이 개 교회로 잘 이어져서 교회들마다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고 회복을 갈망하므로 무너진 감리교회, 무너진 공동체를 다시 회복해내는 아름다운 역사의 시작이 되고 진행이 되고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어가는 그런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회복을 갈망하는데 무엇을 회복해야 할까? 대규모 집회일까? 침체된 감리교회의 부흥일까? 우리가 정말 회복해야 될 것은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거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것으로 이것이 우리의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되어야 하며 철저히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면서 우리가 감리교회 됨을 잃어버렸던 것들을 다시 회복하는 것, 즉 건강한 감리교회로, 감리교회다움으로 지금부터라도 회복될 수 있기를 원한다. 감리교회가 무너졌던 하나의 원인이 잘못된 선거풍토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 평신도 총무들이 각 지방에서, 각 연회마다 잘못된 선거 풍토를 고치는 일에 앞장서 정직하게, 건강하게 선거 풍토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면 감리교회가 회복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웨슬리 목사님은 우리에게 첫째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라. 둘째로, 선을 행하라는 메시지를 주셨는데 이것이 진정 우리 감리 교회가 회복해야 할 회복의 방향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잃어버렸던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하고 교회가 잃어버렸던 소명을 회복할 때, 그때 진정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회복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가 되어지리라 믿으며, 이제 기도의 날을 선포하는 때 하나님께서 우리 감리교 공동체 위에 한 마음을 주시고 새 영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우리에게 한 마음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 하시어 이제 진정한 회복이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감리교회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 감리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사랑하여 주소서! 이제 우리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붙잡고 우리 안에 있었던 돌처럼 굳어진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감리교회의 성도로, 감리교회로 회복하는 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가는 그런 시작의 출발점이 오늘 이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교회회복 메시지-이광호 감독

▶목회사례발표(3)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담임)는 미국 New Point 교회 사역, 세대통합 사역을 주제로 목회사례발표를 발표하였다.

신앙생활이 교회 예배당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 세대의 신앙과 그 부모 신앙의 열정, 기도 이런 것들이 자녀 세대에는 끊어지는 것이고, 전해지지 않는 것이 각 부서의 예배와 문화가 각각 다르다 보니까, 자녀들이 다른 부서로 등반하게 때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상적인 교육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다가 우리 예수마을교회에서는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세상을 품는 인격 개발 프로젝트” 일명 알티 바이블(RT Bible/세대 통합 교제)을 시작하게 되었다. 유치부에서부터 아동부, 중고등부,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교회 안의 모든 세대가 매주 같은 본문의 성경 말씀을 듣는다. 알티 바이블은 세 가지 강조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알티 바이블은 성경 말씀입니다. 즉 모든 세대가 같은 주제와 같은 성경 본문으로 주일 설교 말씀을 듣는다. 둘째, 알티 바이블은 가정 교육이다. 알티바이오는 특별히 가정 활동 카드를 제공하여 구체적인 대화의 매개를 제시하였다. 셋째, 알티바이블은 성품 훈련이다. 알티바이블은 성도가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알티 바이블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글로벌 프라이어러티 솔루션에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인격 훈련 프로그램인 라운드 테이블에 있는 가치들로 구성되었다. 라운드 테이블은 한 주간 동안 한 가지의 가치를 매일 팀원들과 나누며 예수님을 닮은 성품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다. 한 주 내내 가치를 생각하며 점수를 높여 내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의 가치를 안으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지혜도 얻고, 나의 행동이 변화되고 이러한 변화된 생각과 행동이 습관이 되어 운명을 결정하는 여러 치유의 경험들을 하였다. 알티 바이블은 세대 간 통합된 말씀을 근간으로 가정 활동과 성품 훈련을 통해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달아하도록 훈련하는 성경 교재이며 더 나아가 세상의 빛과 소음으로서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지닌 지도자를 양육하는 교사이다. 교회학교의 모든 세대가 매주 같은 성경 말씀을 듣고 말씀에 따른 구체적인 성품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교재 인격 개발 프로젝트 알티 바이블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다음 세대를 위해 고민하는 많은 한국 교회들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세계 통합 교사이다. 알티 바이브를 통해 한국 교회 교인들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교회와 사회에 영향력 있는 지도자로 세워져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대한다.

목회사례발표-장학일 목사

▶평신도사례발표(1)

구자은 원로장로(대전제일교회, 총회표창수상자)는 “목회지도력을 세운 평신도”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였다.

“감사하고 섬길수록 은혜와 감사할 일이 넘친다.”는 신념을 가지고 원로는 담임 목회자와 시무장로들이 편하게 목회와 교회를 치리할 수 있도록 나서지 않고 뒤에서 기도로 중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장로는 목회자의 동역자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돕는 자의 역할을 철저히 지킴으로 목회지도력을 세워 갈 수 있으며 제가 수행하였던 그 사례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전교회의 주일예배 방문 및 지원-10개 교회
둘째, 교역자 건강검진과 각종편의 제공-의료선교활동/종합검진센터 설립 운영
셋째, 해외 선교 활동-자비량(인도네시아 10개교회 설립 및 지원)
넷째, 심승지선교회 활동-초교파 모임
다섯째, 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 운영-퇴직교장 6명이 법인설립(퇴직수당으로)
여섯째, 무소유 삶 실천(자동차 1대 외)-모든 재산 선교비로 사용

평신도사례발표-구자은 원로장로

▶목회사례발표(4)

엄영선 목사(수원충만한교회 담임)는 “평신도의 선교동력화 모델” 대하여 발표하였다.

전 세계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하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라는 말씀에 따라 예수님을 실제로 만난 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 즉 우리 교인들 다 주님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목회를 성경에 나온대로 해보려고 했다. 그 일환이 바울 사도처럼 전도여행을 따나는 거였다.

첫 번째 전도여행 사례-강화에 있는 시골교회의 3박4일 일정의 전도여행 그 후 12년을 전도여행을 했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발표하였으며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고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어야 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라는 말씀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함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우리 교회만 누리기에는 그 행복이 너무 크고 감격이 기가 막힌데...! 너무 작고 연약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자고 하면 충만한교회니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교회는 목사인 저도 허술하고 조직도 별로 시원치 않고 엄청나게 훈련이 된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을 보면 누구나, 어는 교회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님을 위해서 목숨 걸어 본 적이 있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가진 마음일 것입니다. 그 선교현장에 서보면 왜 주님이 모든 민족에 복음을 증언하라고 하셨는지, 왜 평신도들과 함께 선교현장에 서 있어야 하는지,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실제가 됩니다. 주님도 이런 남선교회, 여선교회 평신도 지도자를 원하실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함께 전도에 참여하여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목회사례발표-엄영선 목사
해외선교 사례
막힐 때 예배 장면
길거리 노숙
선교보고회
전도 후 상봉
선교보고회

▶대륙별 선교현장의 기도제목

1.동북아시아
위드 코로나로 감염의 상황 속에서 대면과 비대면의 사역을 지속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선교 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선교사들 중에 코로나로 질병으로 재정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과 함께하는 성도들이 이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2.A국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가 실제적으로 보장되며 교회 지도자들이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하도록, 선교사들은 하루 속히 입국이 허용되어 사역지로 복귀하여 복음의 등불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필리핀
우상숭배가 심한 곳에서 선교사들이 들어가 사역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고 제자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또한 코로나로 비자가 만료된 선교사들이 선교지로 속히 돌아갈 수 있도록, 현지에서 우상숭배와 싸우며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인도네시아
이번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새로운 경제적 도약이 일어나는 나라들이 되게 하소서! 인도차이나 지역에 속해 있는 감리교회 선교사들이 공급받는 선교비가 급격히 삭감을 당하여 사역과 삶에 있어서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지는 은혜와 사랑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5.서남아시아
이곳에 선교사님들 사역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두 번째로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새로운 종교법을 통하여 선교사님들을 추방당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해에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성령께서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6.중앙아시아
첫 번째, 현지에 있는 교회들이 이슬람 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두 번째, 내 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꿈을 잃은 청년 세대의 다음 세대에게 주님의 거룩한 봉을 허락하여 주소서! 세 번째, 국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 문제들이 성령의 은혜 가운데 평화롭게 해결되게 하소서!

7.중남미
선교사 모두가 큰 승리를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더 많은 제자들을 세워가게 해 주시옵소서 회개와 용서, 자유와 정의가 불일듯 일어나는 중남미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8.아프리카
이슬람들의 공격으로 정치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입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남부 아프리카 쪽으로는 한국의 이단들이 포진돼 있어서 교회에 많은 지도자들을 흔드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리며 또 코로나로부터 또 우리 선교사들이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9.중동, 북아프리카
이 땅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참된 평화가 올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기감 선교사들이 한 명도 없는 나라가 13개 나라나 됩입니다. 복음 전도와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0. 오세아니아
호주의 아버리진 원주민과 뉴질랜드의 마오리 원주민들의 영혼 구원과 그들의 복된 삶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호주의 선교사 일곱 가정과 뉴질랜드의 선교사 가정의 성령 충만한 선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찬양과 합심기도/인도-정연수 감독(중부연회)

찬양과 합심기도 인도-정연수 감독
합심기도-이  철 감독회장
합심기도
합심기도

▶정리기도 및 축도/이 철 감독회장

◈정리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에게 성령과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부어주시옵소서! 세계 선교지에 나가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이 있는 자리에서 거룩한 손으로 저들을 붙들어 주시며 막히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악 때문에 막힌 복음의 능력이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다시 열리게 하시며 교회가 회복되게 하시고 선교가 회복되게 하시고 다음 세대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으로 거듭나는 감리교회가 되게 해 주옵소서! 모든 감리교인들이 어린 아이들까지 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를 위해서 부르짖게 하여 감리교회가 회복되게 해 주옵소서! 사회평신도 총무님들로 불러 세워주신 귀한 주의 종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중앙 지방에서 교회 교회에서 귀한 사역을 잘 감당케 하시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새로운 영적 부흥의 시대를 여는 주의 종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정리기도-이  철 감독회장

◈축도

지금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그 크신 은혜와 독생자를 보내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지금도 영원히 함께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이 감리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뜨거운 가슴으로 이 시간에 참여하고, 또 영상으로 동참하는 수많은 주의 종들과 그리고 새벽마다 이 시대에 세상의 빛으로 반드시 거듭나고 세어져야 되는 전국에 있는 6,700여개 교회 위에 세워주신 주의 종들을 위해, 세계만방에 들어가 있는 1,135명의 선교사님들 위에 이제로부터 영혼 영원토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축도-이  철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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